대구MBC

위기감에 쌓인 경주

◀ＡＮＣ▶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경주는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경주시의회 시정질문에서는 이에 대비한 대책을 묻는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주시의회 시정질문에서는 여느때와는 달리 위기에 대한 대책을 따지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의원들은 대구-포항간...

만평]씁쓸한 맞불작전

태권도공원 경주 유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2명은 어제 기자회견을 하고, '태권도공원 입지선정 과정이 갈수록 정치논리에 흔들리고 있다'면서 정치권에 중립을 호소한다는 차원에서 열린 우리당에 입당했는데요, 최 암 태권도공원 경주 유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 총선 때 힘을 쓸만한 분들이 당선이 됐으면 ...

태권도 공원 정치화

◀ＡＮＣ▶ 태권도 공원 조성 사업이 정치 논리로 흐르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우려했던 바가 현실로 나타났다며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태권도 공원 무주 유치를 위해 전면에 나섰다는 언론 보도가 문제의 발단이 됐습니다. 우려했던 바가 현실로 나타...

경주에 국제태권도 대학 들어서

경주시는 지난 17일 미국 태권도 협회 이순호 총재와 코리아 국제 태권도 대학교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 약정서를 체결해 미국 태권도 협회가 캠퍼스 건립에 필요한 2억 달러를 투자하는 한편, 대학 운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대학설립에 필요한 학교 터를 ...

태권도공원 유치위원장 열우당 입당

태권도 공원 경주 유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최 암씨와 강태호씨 등 2명이 오늘 열린우리당에 공식 입당했습니다. 이들은 태권도 공원은 그 취지에 맞게 정치권이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바램을 전달하기 위해 열린 우리당에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의 새로운 변신

◀ＡＮＣ▶ 천년고도 경주가 오는 2010년 고속철 역사 건립에 맞춰 골프장을 대폭 늘리고, 레포츠 기반시설도 구축해 전국 제일의 스포츠 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주시내 한 골프장 건설 현장. 골프 코스와 클럽하우스 등 부대 시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회원제로 운...

따뜻한 겨울, 골프장 특수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구와 경북지역 정규 대중 골프장의 경우 하루평균 300여 명이 골프장을 찾고 있어, 지난해 보다 하루 매출이 평균 20%가량 올랐습니다. 회원제 골프장도 이른 아침에도 예약이 꽉 차 하루종일 회원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경주, 관광객 유치 우수 여행사 포상

경주시는 해마다 줄어드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올 한해동안 해외 단체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여행사 10곳을 선정해 1위를 차지한 여행사에게 포상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모두 천 900만원의 포상금을 줬습니다. 또 중국과 일본 등 인근 나라에 홍보 사절단을 파견...

경주, 태권도 도시 이미지 굳혀

◀ＡＮＣ▶ 최근 태권도 공원 1차 후보지로 선정된 경주시가 태권도 도시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굳히고 있습니다. 대규모 태권도 대회를 잇따라 유치한데 이어 공원 후보지에 최고급 웰빙 센터도 들어섭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주시는 지난달 말 미국태권도 협회가 주최하는 월드 챔피언쉽 대회...

경주, 태권도 도시 이미지 굳히기

경주시가 태권도 공원 1차 후보지로 선정된 가운데 대규모 태권도 대회를 잇따라 유치하고 있어 태권도 도시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최근 한국초등학교 태권도 연맹과 조인식을 갖고, 내년 전국 어린이 태권왕 선발대회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전국 120여 개 초등학교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