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구미 신혼부부, 실종

◀ＡＮＣ▶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강진과 해일 피해로 2만 여 명이 숨진 가운데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지역의 신혼 부부 한쌍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와 관광협회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재난 피해자를 조사한 결과, 신혼부부 한쌍이 실종된 것으로 확...

경주 발전가능성 높다

경주시민의 절반 가량이 경주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시가 에이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8일부터 일주일동안 경주시민 천 27명을 대상으로 시민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경주시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응답이 58.6%를 차지했습니다. 발전 가능성이 가장 ...

태권도 공원, 내일 최종 실사

태권도 공원 유치 도시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내일 태권도 공원 조성 추진위원회가 공원 예정지를 방문해 최종 실사를 벌입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태권도 공원 추진위원 19명과 문화관광부 관계자 6명 등 25명은 내일 오후 3시 반부터 1시간동안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OK그린 목장 주변 태권도 공원 터를 방문합니다. 추진...

태권도 공원, 내일 최종 실사

태권도공원 설치 도시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태권도공원추진위원회와 문화관광부 관계자 등 추진위원 25명은 내일 오후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OK그린 목장 주변 태권도 공원 터를 방문해 최종 실사를 벌입니다. 추진위원회는 모레 춘천에 대한 실사를 거친 뒤 30일 쯤 도시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주, 고도보존법 의견 수렴

경주시는 입법 예고된 고도(古都)보존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경주시는 내년 1월 13일까지 고도보존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입법 예고돼 있어 경주지역 시민과 문화단체 등을 중심으로 의견수렴을 받아 문화재청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시민과 단체들은 입법 예고된 항목에 대...

경주 박물관, 안압지 전시관 개관

국립경주박물관은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안압지 상설전시관이 최근 개선 공사가 끝남에 따라 내일부터 다시 개관합니다. 안압지 상설전시관은 지상 1층, 지하 2층의 기와건물로 상설전시관과 수장고로 나눠져 전시공간이 더욱 넓어졌는데, 앞으로 신라시대 당시 궁궐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 800점을 전시하게 됩니다. ...

경주 박물관, 안압지 전시관 개관

국립경주박물관은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안압지 상설전시관이 최근 개선 공사가 끝남에 따라 내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안압지 상설전시관은 지상 1층, 지하 2층의 기와건물로 상설전시관과 수장고로 나눠져 전시공간이 더욱 넓어졌는데, 앞으로 신라시대 당시 궁궐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 800점을 전시하게 됩니다....

경주, 중소기업 육성시책 탁월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04년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추진 실적 평가에서 경주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경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를 만들어 최고 50억원까지 지원해주고, 공장 승인기간을 단축하는 등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선 점을 높게 평가 받았습니...

경주 한마음 한뜻

태권도 공원 선정문제가 정치적 논리로 흐르고 있는 가운데 경주에서는 정치권이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최근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태권도 공원을 무주에 유치하기 위해 전면에 나섰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뒤 경주시 전역에는 정치권의 중립을 호소하는 현수막이 대대적으로 걸렸습니다. 시...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 마감

경주시가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이 성황리에 올 한해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경주시는 어제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시민과 각계 전문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 행사를 열고, 한해 시정 성과와 내년도 시정 방향에 대해 토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