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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유전자 기능 분석 기술이
세계적인 권위지 '네이처'지에 실리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불치병 치료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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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박종구 교수팀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세포내 RNA에 결합해서
유전 정보를 차단하는 안티센스 물질을
대규모로 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미국 등 선진국이 보유한 기술보다
유전자 분석 속도와 정확성 면에서
500배 가량 빠릅니다.
(S/U) 신 기술을 사용해 박 교수팀은
간암 등 인체 암세포의 성장에 관여하는
670종의 유전자를 발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이 안티센스 물질은 암세포의 90%이상을
죽이거나 성장을 멈추게 한 것으로 밝혀져
질병 치료에 획기적인 진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INT▶박종구 교수/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치료제 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
반세기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던
포스트 게놈 연구의 완성을 절반으로
단축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INT▶문익재 박사/(주)웰진
"어려움이 많았지만 확신이 있었다."
국내 연구진의 신기술로 무한경쟁에 돌입한
'포스트 게놈' 연구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쥐게 됐습니다.
MBC뉴스 윤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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