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경주시는 낙후된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주력합니다. 경주시는 올해 20억원을 들여 농어촌 지역에 있는 주택 53동과 빈집 27동 등 모두 80동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펼칩니다. 시는 앞으로 66억 여 원을 더 들여 농어촌 주택 359동을 연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경주시는 낙후된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주력합니다. 경주시는 올해 20억원을 들여 농어촌 지역에 있는 주택 53동과 빈집 27동 등 모두 80동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펼칩니다. 시는 앞으로 66억 여 원을 더 들여 농어촌 주택 359동을 연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건축물 미관 학술용역

경주시는 문화 관광 도시 위상에 걸맞게 건축물 미관을 새롭게 합니다. 경주시는 최근 건축물 미관 향상을 위한 학술 용역을 경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맡겼습니다. 이번 학술 용역에서는 전통 한옥 건축물은 주거와 상업, 문화 등으로 분류하고, 관광 도로 주변과 일반 주거용 건축물의 외형과 지붕 형태 등을 제시하게 됩...

건축물 미관 학술용역

경주시는 문화 관광 도시 위상에 걸맞게 건축물 미관을 새롭게 하기로 하고 최근 건축물 미관 향상을 위한 학술 용역을 경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맡겼습니다. 경주시는 주거와 상업, 문화 등으로 나눠서 형태에 맞게 제시될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무질서한 건축물 난립을 막고, 역사문화관광도시에 걸맞는 건축물로 도시...

독도에서 3.1절 행사

울릉군 의회 의원과 주민 등 170여명은 오늘 낮 12시 독도 선착장에서 처음으로 3.1절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기념식은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일본 시마네현 규탄대회, 결의문 채택, 만세 삼창 등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습니다. 울릉군의회는 최근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추진하는 등 독도 침탈을...

울릉군의회 내일 독도에서 3.1절 기념식

3.1절 기념식이 처음으로 독도에서 열립니다. 울릉군 의회는 오늘 문화재청으로부터 독도 입도 허가가 남에 따라 예정대로 내일 독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릉군 의회는 내일 오전 9시 삼봉호를 타고 울릉도를 출발해 12시 쯤 독도에 도착한 뒤 3.1절 기념식을 갖습니다.

경주 월성원전1호기, 출력 낮춰 운전

경주 월성원전 1호기가 핵연료관 팽창 등으로 운전 여유도가 낮아져 이달 초부터 출력을 낮춰 운전하고 있습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1호기를 검사한 결과 압력관 일부가 오는 10월 쯤 허용 예정값에 도달할 것으로 판단돼 이달초부터 93.5%로 출력을 낮춰 운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치되고 있는 聖地 문무대왕릉

◀ＡＮＣ▶ 동해 바다 한 가운데 있는 문무대왕릉은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경주지역 주요 관광지로 손꼽힙니다. 그런데, 문무대왕릉 주변이 수십년째 무질서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문무대왕릉. 죽어서도 동해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바다 ...

경주, 쓰레기종량제 공급체계 개선

경주시는 그동안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판매업소에 공급해왔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다음달부터는 대행업자가 대신 판매하기로 하고, 최근 입찰을 통해 공급대행사를 선정했습니다. 경주시는 종량제 봉투 판매 체계가 개선됨으로써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판매업소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

경주, 어린전복 방류

경주시는 3억 여 원을 들여 동해안 나정 어촌계를 비롯해 17개 어장에 어린전복 30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경주시는 지난 2002년부터 감포 참전복 특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30여 톤을 생산해 30억원 가량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경주시는 오는 2007년까지 40억원을 들여 전국 최대 전복 어자원을 조성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