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병원과 영남대 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 7곳이
폐기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경북대 병원은 재사용이 금지돼 있는
감염성 폐기물 전용 용기를 다시 사용했고,
영남대 병원은 전용 용기 보관 기간을
열흘 가량 넘겨 보관해오다 적발됐습니다.
환경청은 최근 대구와 경북 28개 병원의
감염성 폐기물 실태를 조사했는데,
적발된 병원들에 최고 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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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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