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방치되고 있는 聖地 문무대왕릉

◀ＡＮＣ▶ 동해 바다 한 가운데 있는 문무대왕릉은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경주지역 주요 관광지로 손꼽힙니다. 그런데, 문무대왕릉 주변이 수십년째 무질서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문무대왕릉. 죽어서도 동해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바다 ...

독도에서 3.1절 기념식 차질 예상

울릉군 의회는 3.1절 기념식 행사를 독도에서 열기로 하고, 경상북도를 통해 문화재청에 독도 입도 허가 신청을 냈지만, 아직까지 허가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의 마찰을 우려해 선뜻 허가를 내주지 못하는 것 같다고 밝혀 행사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독도에서 3.1절 기념식 차질 예상

독도에서 3.1절 기념식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울릉군 의회의 계획이 입도 허가 문제로 차질이 우려됩니다. 울릉군 의회는 지난 18일 경상북도를 통해 문화재청에 독도 입도 허가 신청을 냈지만, 아직까지 허가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독도의 경우 방문객이 30명을 넘을 경우 문화재청에서 입도 허가를 내 주는데, 울릉군 의...

월성원전, 정보화 교육 호응

월성원전이 원전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정보화 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월성원전은 정보화 교육을 통해 컴퓨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윈도우 기초와 인터넷 정보 검색, 문서 작성 방법 등을 가르치는데, 교육때마다 수강생이 정원을 가득 채울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주, 문화재 본격 정비

경주시가 본격적으로 문화재 보수,정비에 들어갑니다. 경주시는 황오리 고분군 정비사업에 54억원을 비롯해 양동마을 정비에 31억원, 남산 정비에 15억원 등 모두 266억원을 투입해 문화재를 보수하고 정비합니다. 또, 문화재로 인해 재산권을 침해받고 있는 노동과 노서 고분군 등 4개 지구 고분군과 11개 지구 문화재 정...

만평]불쌍한 도시 경주

경주시 황오동 쪽샘마을 주민들은 지난 50년 동안 '문화재 보호법'이라는 족쇄 때문에 지붕조차 고치지 못할 만큼 재산권을 포기하다시피 하고 살아왔는데요, 자~그런데 다음 달 시행되는 '고도 보존 특별법' 역시 보존만 강조했을 뿐 생존권은 외면해버려 쪽샘마을 주민들을 포함한 시민들의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라지 뭡...

경주,투자유치단 가동

경주시는 공장 설립에 관한 모든 행정업무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유치단을 만들어 다음달부터 가동합니다. 경주시는 경주부시장을 단장으로 공무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유치단을 만들어 공장 설립 허가에서부터 공장 준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정 업무를 지원합니다. 경주시는 지난 2003년부터 관내 입주하는 ...

경주,기업체 무료 통역서비스 호응

경주시가 관내 수출 중소 기업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무료 통,번역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지난 2003년에 해외 수출을 하고 있는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80여 건 달하는 무료 통,번역 서비스를 해준데 이어 지난해에도 87건에 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경주시는 현재 영어와 일어, 중국...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경주시는 오늘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 태우기와 쥐불놀이 등으로 산불이 날 위험이 높다고 보고 산불 예방에 적극 나섭니다. 경주시는 시청 산림과와 읍,면,동 사무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 감시에 나서는 한편, 공무원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에 나섭니다. 또,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를 하는 지역에 야간 감시...

경주시, 민심 안정에 총력

경주시는 최근 태권도공원 무산 등으로 극도로 악화된 지역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 청와대를 방문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청와대 이강철 시민사회수석을 면담하고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빨리 확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감포지역 활성화를 위해 경주-감포간 제2 국도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