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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60억대 전자부품 밀수출
◀ANC▶ 중국으로 밀수출하기 위해 스마트폰과 TV 등의 부품 160억원 어치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신제품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기도 파주시의 한 물류센터 창고. 대기업 브랜드의 TV 부품이 쌓여 있습니다. 화성시의 한 창고는 ...
윤영균 2015년 05월 14일 -

'동네조폭' 올 들어 26명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동네조폭 등 각종 폭력배 집중 단속을 펼쳐 올 들어 113명을 검거해 26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달성군의 동네 식당과 제과점에서 업주와 손님에게 시비를 건 A씨와 3월 두류공원 일대에서 지나가던 시민들에게 돈을 빌려달라며 폭행한 B씨를 구속하는 등 '동네 조폭'은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
윤영균 2015년 05월 13일 -

"주택 대신 오피스텔 만들면 재건축 안 돼"
주택재건축정비조합이 주택 대신 대부분 오피스텔을 만들 경우 재건축 사업을 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지난 2013년 한 주택재건축정비조합이 수성구청으로부터 도시형생활주택 45호, 오피스텔 221호를 짓겠다는 사업시행을 인가받았지만 비조합원 A씨 등 4명이 "주택재건축사업은 주택과 복리시설만을 건설해야 한...
윤영균 2015년 05월 12일 -

"정당한 총파업에 대한 공안탄압"
지난달 24일 대구 범어네거리에서 열린 총파업 결의대회 중 경찰에게 확성기를 휘둘러 전치 5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가 구속된 가운데, 민주노총 총파업투쟁본부는 "정당한 총파업에 경찰이 공안탄압을 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여성 노동자가 경찰에 밀려 넘어져 이를 막다가...
윤영균 2015년 05월 12일 -

전 군위군수 등에게 뇌물 준 건축업자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한국농어촌공사와 군위군수, 안동대학교 관계자 등에게 모두 억대의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 52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11년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에 근무하던 조 모 씨에게 편의 제공 등의 댓가로 3천만원을, 박영언 전 군위군수에게 52...
윤영균 2015년 05월 11일 -

"11년 전 살인 죄책감" 40대 자수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2004년 3월 대구시 수성구 한 주택가에서 당시 33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며 자수한 42살 오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오씨는 당시 지인이 이씨에게 빌려준 돈을 대신 받으러 갔다가 말다툼 끝에 이씨를 살해한 뒤 천안과 전주 등지에서 숨어 지내다가 "11년간 사람을 죽인 죄책감에 시...
윤영균 2015년 05월 11일 -

부동산담보대출 댓가 돈받은 은행 지점장 집유
대구지방법원은 부동산담보대출을 해 준 뒤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모 은행 전직 지점장 54살 김 모 씨와 돈을 준 혐의로 기소된 52살 임 모 씨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씨에게는 벌금 3백만원을 추가로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2년 3월 대구시 남구에 있는 토지와 건물을 담보로 임씨에게 7억9천...
윤영균 2015년 05월 09일 -

부동산담보대출 댓가 돈받은 은행 지점장 집유
대구지방법원은 부동산담보대출을 해 준 뒤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모 은행 전직 지점장 54살 김 모 씨와 돈을 준 혐의로 기소된 52살 임 모 씨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씨에게는 벌금 3백만원을 추가로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2년 3월 대구시 남구에 있는 토지와 건물을 담보로 임씨에게 7억9천...
윤영균 2015년 05월 09일 -

R]'개천에서 용난다?' 사법고시 유지해야?
◀ANC▶ 어려운 환경속에서 공부로 성공하면 "개천에서 용났다"고들 많이 얘기하는데요, 사법시험이 바로 대표적이었죠. 이 사법시험이 로스쿨 도입으로 2년 뒤면 폐지가 되는데 존치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북대학교의 고시원, 한때는 이곳에서 200여명이 사...
윤영균 2015년 05월 09일 -

R]대학생 집단 일산화탄소 중독
◀ANC▶ 지하에 있는 숯불 불고기집에서 회식을 하던 대학생 20여명이 집단으로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아직도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저녁 8시 반쯤 대구시 남구의 한 숯불 불고기집 지하에서 체육대회 뒤풀이를 하던 대학생 26명 중 세 명이 잇...
윤영균 2015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