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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수출 증가세 17개월 만에 전국치 넘어
구미지역 수출이 17개월 만에 전국 평균 증가율을 앞질렀습니다. 구미의 지난 달 수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9%가 증가한 18억 3천 8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6월 한 달 동안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 14.2%를 앞지르는 것입니다. 구미의 수출 증가세가 전국 평균치를 웃돌기는 지난 2천 6년 1월 이후 17개월 ...
이태우 2007년 07월 18일 -

R]구미 공단 신성장 산업 발굴에 고심
``````` ◀ANC▶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도시 구미시가, 앞으로는 뭘 먹고 사느냐를 두고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양대 산업은 이미 정점에 와있어 이를 대신할 주력 업종 발굴이 시급하다는 위기 의식 때문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구미시가 공단 고도화와 신성장산업 발굴을 위해 특별팀을 새로 조...
이태우 2007년 07월 16일 -

구미 음주교통사고 감소
구미지역의 음주교통사고가 많이 줄었습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모두 205건의 음주교통사고로 4명이 숨져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고는 13%, 사망자는 43%가 줄었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음주차량을 집중 단속하고, '음주운전 없는 구미 만들기' 운동이 성과를 거둔 때문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태우 2007년 07월 12일 -

구미 6월 수출 15% 증가
지난 달 구미 지역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구미지역 수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한 28억 3천 700만 달러, 수입은 9% 줄어든 8억 5천만 달러였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는 19억 8천 700만 달러로 29% 증가했습니다. 수출 증가는 수출비중이 77%에 이르는 전자제품 수...
이태우 2007년 07월 11일 -

R]산업단지 소규모 업체는 입주 말아야 하나?
◀ANC▶ 구미산업단지 안에는 큰 기업들이 나가고 난 뒤 넓은 빈터가 여기 저기 남아 있습니다. 작은 기업들이 이 터를 분할해서 입주하고 싶어 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구미시 시미동 구미국가산업단지 3단지입니다. 큰 섬유업체가 있던 땅 만 4천 제곱미터를 6개 업...
이태우 2007년 07월 11일 -

R]외국 기업에 비해 국내기업이 홀대?
◀ANC▶ 외국 기업이나 수도권 기업이 지방에 투자할 경우에는 정부가 많은 혜택을 줍니다. 하지만 지역에서 오랫동안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혜택이 없이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구미국가 4단지에는 많은 외국인 기업들이 터를 잡았...
이태우 2007년 07월 09일 -

R]구미 1단지 첨단업종으로 가속화
◀ANC▶ 구미공단 1단지는 지금부터 33년 전에 만들어진 우리나라에서는 두 번 째로 오래된 국가공단입니다. 낡고 뒤떨어졌다는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첨단 업종으로의 활발한 탈바꿈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구미공단 1단지에 자리잡은 이 회사는 영상저장장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2천...
이태우 2007년 07월 06일 -

칠곡 군청 별관 공사장 사고
오늘 오전 10시 쯤 칠곡군 왜관읍 칠곡군청 별관 4층 증축 공사장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대형 거푸집을 설치 하는 과정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별관 1,2층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칠곡군은 지난 해 4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별관을 새로 지었지만, 공간이 더 필요하다며 올해 5월부터 ...
이태우 2007년 07월 05일 -

R]구미 미분양 사태 가운데 하반기 대규모 분양
◀ANC▶ 구미도 아파트 미분양 사태가 심각합니다. 그런데도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3배나 많은 물량이 풀릴 예정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인구 39만 구미시에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는 아파트는 2천 가구 쯤 됩니다. 여기에다 주식회사 신일의 부도로 구미시 임은동에 짓던 신일해피트리 690채 공사...
이태우 2007년 07월 03일 -

미군 부대 주변에서 위조 달러 발견
미군부대 주변에서 미군으로 보이는 사람이 쓴 달러가 연이어 위조지폐로 확인됐습니다. 택시기사인 49살 이모 씨는 지난 달 30일 밤 11시 쯤 왜관역에서 왜관 미군부대까지 택시를 탔던 외국인이 낸 20달러짜리 지폐가 가짜인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30일 이후 오늘까지 모두 3건의 위조달러 ...
이태우 2007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