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구미 지역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구미지역 수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한
28억 3천 700만 달러,
수입은 9% 줄어든 8억 5천만 달러였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는
19억 8천 700만 달러로 29% 증가했습니다.
수출 증가는 수출비중이 77%에 이르는
전자제품 수출이 14% 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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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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