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김천 혁신도시 보상금을 잡아라
◀ANC▶ 김천 혁신도시가 들어설 지역 주민들에게 토지 보상금이 통보돼 어제부터 계약이 시작됐습니다. 막대한 보상금을 유치하기 위한 금융권끼리의 경쟁도 막이 올랐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혁신도시 토지소유자 960명에게 토지보상금 지급 내역이 통보됐습니다. 논과 밭은 1 제곱미터에 7-8만 원...
이태우 2007년 08월 21일 -

R]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 건립 중단
◀ANC▶ 구미를 세계적인 모바일 연구개발 중심지로 키우겠다며 삼성전자가 약속했던 기술센터 건립이 중단됐습니다. 장밋빛 청사진이 나온지 불과 다섯달 만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지상 20층에 12만5천 제곱미터짜리 연구개발 빌딩이 들어서면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약속...
이태우 2007년 08월 21일 -

구미시 '2007 구미다문화축전' 시월에 열기로
구미시는 올해 새로 열기로 한 축제 이름을 '2007 구미다문화축전'으로 확정하고 10월 12일부터 사흘간 열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다문화축전이 "신라불교의 처음 전래지이자 고대 아시아문화의 종착지 역할을 했던 구미의 역사적 정체성을 배경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나라 IT(아이티) 산업의 중심지인 구미가 ...
이태우 2007년 08월 21일 -

R]초등생 납치한 10대 2명 검거
◀ANC▶ 초등학생 1학년 남자어린이가 납치돼 19시간 만에 풀려났습니다. 몸값으로 6천만 원을 요구한 용의자들, 2명이 잡혔는데 놀랍게도 10대들입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END▶ ◀VCR▶ 경찰에 붙잡힌 납치용의자는 17살 윤모군과 19살 최모군. 이들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경북 구미시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
이태우 2007년 08월 17일 -

R]초등생 납치한 10대 2명 검거
◀ANC▶ 초등학생이 납치돼 19시간 만에 풀려났습니다. 몸값으로 6천만 원을 요구한 용의자들, 2명이 잡혔는데 놀랍게도 10대들입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END▶ ◀VCR▶ 구미시 구평동 초등학교 1학년인 8살 정모 군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아파트 안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이때 구미시 도개면 19살 최모 군...
이태우 2007년 08월 17일 -

초등생 납치범 검거
초등학생을 납치해 돈을 요구하던 10대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초등학생을 납치해 6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19살 최모 군과 17살 윤모 군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3시반 쯤 태권도장에 갔다가 집으로 가던 구미시 구평동 모 초등학교 1학년 7살 정모 군을 납치한 뒤 부모에게 전화를 걸...
이태우 2007년 08월 17일 -

구미 ktx관련 국가청렴위에서 조사
구미시가 지난 5월부터 팔아온 KTX 할인권과 관련해 국가청렴위원회에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국가청렴위는 어제 직원을 구미시에 보내 철도공사가 관할하는 KTX 할인권을 구미시가 대신 판매하는 이유와, 판매 방법, 강매 행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KTX 구미시 정차와 관련해 2만6천원 짜리 할인권 5만...
이태우 2007년 08월 17일 -

R]축제 두고 구미시와 민간단체 잡음
◀ANC▶ 구미시가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기로 한 축제를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아예 축제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추진이 졸속인데다 축제의 정체성까지 의심된다는게 이윱니다. 이태우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구미시는 지역을 대표할 축제를 찾는다며 지난 해부터 궁리를 한 끝에 올해부...
이태우 2007년 08월 16일 -

광복절 무더위-내일은 더 더워
광복절인 오늘 대구와 경상북도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무더위는 계속됐습니다. 대구와 영천의 수은주가 33.2도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포항 32.9도, 안동 32.5도 등 어제보다 3-4도 높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높은 34도 안팎이 되겠다고 대구기상대는 내다봤습니다. 곳에 따라 한 때...
이태우 2007년 08월 15일 -

성주 중학생 익사
오늘 오후 2시 40분 쯤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 성주댐 상류의 대가천에서 구미시 황상동 16살 엄모 군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곳이 최근 내린 많은 비로 수심이 깊어진 곳이라며 엄 군이 수영 미숙으로 숨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태우 2007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