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 새로 열기로 한 축제 이름을
'2007 구미다문화축전'으로 확정하고
10월 12일부터 사흘간 열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다문화축전이 "신라불교의
처음 전래지이자 고대 아시아문화의 종착지
역할을 했던 구미의 역사적 정체성을
배경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나라 IT(아이티) 산업의 중심지인
구미가 세계인들의 일터로 주목받고 있는
산업적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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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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