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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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구미 습지 등록 두고 갈등
◀ANC▶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구미 낙동강 습지를 세계적인 습지보존 기구인 '람사'에 등록하는 문제를 두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환경 단체는 당연히 찬성이지만, 주민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낙동강 구미습지는 흑두루미와 쇠기러기 등의 철새 도래지로 널리 알려져 ...
이태우 2007년 06월 22일 -

공무원 폭행 시의원 한 달 출석정지
김천시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공무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54살 강모 의원에게 30일 출석정지와 공개사과를 결정했습니다. 강 의원은 "물의를 빚어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했고, 김천시의회도 사과문을 통해 "시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12일...
이태우 2007년 06월 21일 -

R]KTX 할인권 강매 논란
◀ANC▶ 구미시가 KTX 정차를 위해 철도공사에 팔아 주기로 약속했던 표를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강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KTX가 구미역에 들어 옵니다. 승객들이 내리고, 타고 있지만 이용객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요즘 KTX를 이용하는 승객은 하루 300여 명, 구미시는 서울...
이태우 2007년 06월 21일 -

12시 대구참여R]구미시,다인종, 다문화 도시 준비
◀ANC▶ 우리나라의 대표적 공단지역인 경북 구미시는 외국인 근로자가 어느 도시보다 많아 다문화,다인종 도시로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지원 조례를 만들고 관련 축제도 올해부터 엽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벽걸이 텔레비전에 쓰이는 회로 기판을 가공하는 구미공단 업체입니다. 전...
이태우 2007년 06월 20일 -

R]구미시,다인종, 다문화 도시 준비
◀ANC▶ 농촌 뿐만 아니고 공단지역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구미시는 이에 착안해 다문화,다인종 도시로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지원 조례를 만들고 관련 축제도 올해부터 엽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벽걸이 텔레비전에 쓰이는 회로 기판을 가공하...
이태우 2007년 06월 19일 -

고속도로 7중 추돌 사고
고속도로에서 7중 추돌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8시10분 쯤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왜관 나들목 근처에서 44살 손모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나들목을 빠져 나가기 위해 서행하던 4.5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앞에 있던 차들이 연이어 추돌하면서 트레일러...
이태우 2007년 06월 19일 -

R]비정규직 보호법에 대기업 고용 줄여
◀ANC▶ 비정규직의 차별을 금지하는 시행령이 통과돼 다음 달부터 적용됩니다. 구미공단의 대기업들은 당장 고용을 줄이겠다는 반응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직원 300명이 넘는 대기업은 다음 달부터 비정규직이라고 차별대우를 해서는 안됩니다. (CG)"구미 상공회의소가 제조업체에게 물었더니 대기...
이태우 2007년 06월 15일 -

휴대폰 공장 불로 5억 원 피해
오늘 오전 6시 40분 쯤 구미시 장천면 신장리 46살 안모 씨의 휴대폰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300평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억 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휴대폰 부품에 코팅을 하는 작업실에서 처음 났고, 공장에는 사람이 없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
이태우 2007년 06월 15일 -

공무원 때린 시의원 입건
김천경찰서는 의회 사무국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김천시 의회 54살 강모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12일 저녁 7시 50분 쯤 김천시 신음동의 한 음식점에서 공무원 2명과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이 나자 접시로 7급 공무원 40살 이모 씨를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천시...
이태우 2007년 06월 14일 -

라오스 대사에게 교육시설 건립비 전달
구미 금오산 법성사 신도들이 오늘 구미시청에서 주한 라오스 대사에게 학교 건립비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전달된 돈은 법성사 신도들이 라오스 '생꽝주 밥 폰통' 지역에 있는 낡은 초등학교와 기술학교를 새로 짓기 위해 지난 2천 5년부터 모은 것입니다. 구미시청 공무원들도 기술학교가 건립되면 컴퓨터 20대를...
이태우 2007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