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김천시 의원이 공무원 폭행해 전치 4주
김천시 의원이 공무원을 폭행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저녁 7시 쯤 김천시 의회 앞 모 식당에서 김천시 의원 54살 강모 의원이 의원들이 먹은 저녁식사비를 계산하러 왔던 김천시 의회 사무국 7급 직원 40살 이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 씨의 이마에 접시를 던져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이태우 2007년 06월 14일 -

구미 상공계도 대형마트 반대
구미상공회의소는 이마트가 구미 공단안에 추가로 입점하려는 것은 지역 상권에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교통혼잡으로 기업 활동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며 입점 반대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불매 운동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미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후 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마트 동구미점 건축심의를 막았습니다.
이태우 2007년 06월 13일 -

R]대책 없는 공사로 구미 수출단지 물류대란
◀ANC▶ 구미공단 물동량의 대부분이 드나드는 남구미 나들목 인근이 교통난으로 마비상태입니다. 구미시가 예산 확보 계획도 세우지 않고 길을 막고 공사부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구미 공단의 아침 출근 시간입니다. 출근 차량과 수출 물량을 실어 나르는 트레일러, 원자재 수송 ...
이태우 2007년 06월 13일 -

R]구미공단 4단지 규모 조정하면서 꼼수
◀ANC▶ 구미국가4단지 조성과 관련해 또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공장 터 값이 해마다 오르는데다, 규모를 조정하면서 꼼수가 더해졌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구미공단 가운데 유일하게 넓은 터가 남은 것은 지금 조성 중인 4단지 뿐입니다. 2천 3년 36만 원 하던 공장터 값이 해...
이태우 2007년 06월 12일 -

R]대책 없는 공사로 구미 수출단지 물류대란
◀ANC▶ 구미공단 물동량의 대부분이 드나드는 남구미 나들목 인근이 교통난으로 마비상태입니다. 구미시가 예산 확보 계획도 세우지 않고 길을 막고 공사부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구미 공단의 아침 출근 시간입니다. 출근 차량과 수출 물량을 실어 나르는 트레일러, 원자재 수송 ...
이태우 2007년 06월 12일 -

한 권의 책으로 하나 되는 구미
구미시가 독서문화운동인 '원 북 원 구미' 운동을 추진하면서 대상이 될 책을 공모합니다. 추천할 수 있는 책은 남녀 노소가 부담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 연극과 낭송회, 시화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기에 좋은 것이면 됩니다. 구미시는 한 권의 교양도서를 정해 서로 생각을 나누면서 시민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
이태우 2007년 06월 11일 -

구미경실련 "금오산 유스호스텔 안된다"
구미 금오산 중턱에 들어설 유스호스텔을 두고 환경오염 논란이 일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구미 경실련은 계곡 유지수가 없는 상황에서 오수처리수를 흘리면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며 구미시가 허가를 할 경우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스호스텔의 실질적인 소유주인 경운대학교가 나서 ...
이태우 2007년 06월 11일 -

3분기 구미 고용 전망 어두워
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 117개 기업에게 3/4분기 고용전망을 물었더니 기준치 100보다 낮은 96으로 나온 가운데 중소기업은 98로 약한 감소세를 보였지만 대기업이 67로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용 형태별로는 상용근로자가 99로 다소 높았지만,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90과 82로 나와 감소 폭이 컸습니다. 고...
이태우 2007년 06월 10일 -

R]외국기업이 구미를 먹여 살린다
◀ANC▶ 외국기업들이 구미에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구미 경제를 외국기업들이 지탱하고 있다는 소리까지 나올 지경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구미 경제는 요즘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구미 경제를 좌우하는 삼성과 엘지가 현지 생산을 줄이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삼성과 LG의 ...
이태우 2007년 06월 08일 -

삼성전자 Anycall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식
삼성전자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한 '제 15회 에니콜 환경사랑 글짓기 및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이 구미에서 열렸습니다. 이 번 환경사랑 공모전에는 구미에 있는 초등학생 천 200여 명이 작품을 냈고, 이 가운데 200점이 수상작으로 뽑혔습니다. 수상작으로 뽑힌 작품 200점은 오늘부터 10일...
이태우 2007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