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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의원이 공무원 폭행해 전치 4주

이태우 기자 입력 2007-06-14 09:09:14 조회수 0

김천시 의원이 공무원을 폭행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저녁 7시 쯤
김천시 의회 앞 모 식당에서
김천시 의원 54살 강모 의원이
의원들이 먹은 저녁식사비를 계산하러 왔던
김천시 의회 사무국 7급 직원 40살 이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 씨의 이마에 접시를 던져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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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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