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중턱에 들어설 유스호스텔을 두고
환경오염 논란이 일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구미 경실련은 계곡 유지수가 없는 상황에서
오수처리수를 흘리면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며 구미시가 허가를 할 경우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스호스텔의 실질적인 소유주인
경운대학교가 나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지역 학생의 입학거부 운동도 함께 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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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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