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법성사 신도들이 오늘
구미시청에서 주한 라오스 대사에게
학교 건립비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전달된 돈은 법성사 신도들이
라오스 '생꽝주 밥 폰통' 지역에 있는
낡은 초등학교와 기술학교를 새로 짓기 위해
지난 2천 5년부터 모은 것입니다.
구미시청 공무원들도 기술학교가 건립되면
컴퓨터 20대를 지원하겠다는 협약서를
'숙타봉 캐오라' 라오스 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