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의회 사무국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김천시 의회 54살 강모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12일 저녁 7시 50분 쯤
김천시 신음동의 한 음식점에서
공무원 2명과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이 나자
접시로 7급 공무원 40살 이모 씨를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천시 공무원들은 오늘 낮
시의회 앞에 모여 투쟁선포식을 열고
정확한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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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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