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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위기학생 특별관리"
◀ANC▶ 중학생 자살 사건이 터진 지 나흘만에 대구에 있는 한 여고생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교육당국이 긴급 대책마련에 나섰지만, 겨울방학을 코 앞에 두고 있어 학생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게속해서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교육당국은 김 군 사건 이후에 여고생이 투신 자살하는 등 학생들이 ...
이태우 2011년 12월 26일 -

대구교육청 "방학중 위기학생 특별관리"
학교 폭력에 시달렸던 중학생 자살 사건에 이어 우울증을 앓던 여고생 투신 자살까지 일어나자 교육당국이 위기학생 관리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교육당국은 초,중,고 교장과 생활지도와 상담부장 등 천500명이 모인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학교폭력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에 당장 착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태우 2011년 12월 26일 -

R대구]막을 수 있었던 "사건"
◀ANC▶ 학교 폭력에 못이겨 중학생이 목숨을 끊은 사건이 충격과 함께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분명 막을 수 있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여] 교육당국은 뒤늦게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책을 약속했는데, 두번 다시 이런일이 생기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지난 ...
이태우 2011년 12월 23일 -

관련 학교 교장 "직위해제"
중2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해당 학교 교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관련 학교 법인은 긴급이사회를 열어 학생 지도에 대한 과실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교육당국은 이 사건을 계기로 해당 학교 전교생에 대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측정을 위한 심리검사를 실...
이태우 2011년 12월 23일 -

황우여 "청소년 자살대비 강력한 정책 필요"
중학교 2학년이 학내 폭력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정부는 자살을 대비하는 강력한 정책을 수립해 필요시 예산에도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주요당직자회의에서 "투신보다도 더 무서웠던 학교 왕따를 우리 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
이태우 2011년 12월 23일 -

낙단보 누수
낙동강의 8개 4대강 보 가운데 상류 두번째에 위치한 경북 낙단보의 균열에서 물이 1m 이상 뿜어져 나오는 심각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균열 지점은 콘크리트 보 사이의 수직 이음새 4곳 중 2곳으로, 시공사인 두산건설은 균열 부분에 금속판을 고정하는 임시공사를 했으나 수압을 이기지 못해 물이 계속 흘러내리고 ...
이태우 2011년 12월 23일 -

대구교육감, 잘못 인정,책임자 엄정 문책 약속
학교폭력으로 중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이 관련자를 철저히 가려내 무거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동기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열어 "대구 교육의 잘못을 철저히 인정하며, 피해 학생이 목숨을 끊으면서까지 전하려고 했던 간절한 메시지가 헛되지 않도록 위기 상황에 놓...
이태우 2011년 12월 23일 -

만평]교육청 예산은 방만
대구시교육청이 많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살림을 규모있게 살지 않아 혜택이 학생들에게 적게 돌아간다는 말이 많은데요. 이동희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교육 예산이 방만하면서 규모가 없이, 너무 허술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안 쓰고 쌓아둔 것만 제대로 쓰면 무상급식을 당장 할 정도입니다"하며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 바...
이태우 2011년 12월 22일 -

정시지원 시작
2012 학년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됨에 따라 대구·경북권 대학들도 원서를 받습니다. 대구,경북지역 대학의 정시모집은 분할모집 23개 학교를 포함해 가군 12개, 나군 14개, 다군 20개 학교입니다. 원서접수는 대학에 따라 인터넷 접수와 일반 창구 접수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같이 합니다. 오늘은 경북대,...
이태우 2011년 12월 22일 -

R]연이은 자살, 교육당국은 뭐했나?
◀ANC▶ (앞서 관련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대구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불과 다섯달 사이에 중학교 같은 학년에서 학생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여] 집단 따돌림 때문으로 보이는데,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교육당국은 도대체 뭘 하고 있었는지, 비난을 피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이태우 2011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