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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기자상 시상식
대구문화방송이 집중 보도한 '초등학교 축구 승부조작 파장'이 대구,경북기자협회 기자상 방송취재 부문 최우수상에 뽑혔습니다. 또 '특집 로봇이 미래다'가 방송영상부문 최우수상을, '특집 아이가 미래입니다'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낙동강 사업 준설토 불법 특혜의혹'이 방송취재부문 우수상에 올랐고, '특집 제4의 ...
이태우 2011년 12월 29일 -

유학생 관리부실 대학
외국인 유학생 관리가 허술한 대학에 대구예술대가 추가 선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대학의 유학생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대구예술대가 문제 정도가 심각한 비자발급 제한 대학에 다른 5개 대학과 함께 올랐습니다. 지역에서는 영남외국어대학이 이미 비자발급 제한 대학에 속해 있습니다.
이태우 2011년 12월 29일 -

기온 오르고 동해안에는 밤부터 눈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다가 차차 개겠지만, 동해안에는 밤부터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적설량은 1에서 5cm, 예상강수량은 5mm 안팎이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구 영하 0.7도, 의성 영하 5.1도, 포항 2.6도 등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기온이 올랐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4도에서...
이태우 2011년 12월 29일 -

대구 '중학생 자살' 가해자 29일 구속영장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 수성경찰서는 이르면 내일 가해학생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하고 관련 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게는 상습폭행이나 상습상해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며, 금품을 뺏은 사실도 있는 만큼 공갈 등의 혐의도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우 2011년 12월 28일 -

지역 대학 정시모집 마감
대구권 대학들이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대거 마감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는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다'군의 의예과가 12.1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경일대는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경운대는 평균 3.8대 1이었는데, 군사학과가 6.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금오공대는 5.4대 1, 대구대는 4.4대 1, ...
이태우 2011년 12월 28일 -

급식시설 현대화에 천200억 원 지원
경상북도 교육청은 앞으로 5년 동안 급식시설 현대화에 천 200억 원을 지원합니다. 내년부터 2천 16년까지 2천 500여 학교에 지원되는데, 급식시설 현대화와 시설개선, 다기능 오븐기 확충 등에 쓰입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학교급식시설 개선을 위해 700개 학교에 286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이태우 2011년 12월 28일 -

도교육청, 4년 연속 수업료, 입학금 동결
경상북도교육청이 내년에도 공,사립고등학교, 공립유치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동결합니다. 이번 조치로 지난 2천9년부터 4년 연속으로 입학금과 수업료가 동결됐습니다. 고등학교 수업료는 연간 61만 4천 400원에서 93만 6천원 사이, 공립 유치원 수업료는 연간 13만 6천 800원에서 29만 8천 800원사이로 올해와 같습니다....
이태우 2011년 12월 28일 -

도교육청, 학교폭력,자살 예방 특별점검
경상북도교육청은 연말까지 도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따돌림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점검을 합니다. 또 오늘 지역교육청 교육장 회의를 긴급히 열어 학교폭력을 없앨 줄 것을 당부합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학생사고 예방을 위한 체제를 점검하고, 학교 폭력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 학생을 구제하는데 초점을 맞추...
이태우 2011년 12월 28일 -

R]교육계 판치는 비정규직이 禍 키웠다
◀ANC▶ 교육현장이 폭력에다 집단 따돌림 등으로 황폐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 지도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노련한 선생님들은 현장을 떠나고 있습니다. 여] 학교나 교육당국이 비용을 줄인다며 비정규직 선생님을 늘린게 이런 결과를 불러왔다는 지적입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이태우 2011년 12월 28일 -

전국 교육감 대구에서 학교폭력 대책회의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과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내일 대구에서 간담회를 열어 자성과 성찰의 목소리를 내고, 법과 제도 보완 문제를 논의합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학교현장에 상담교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일반 교사들이 교육과 연수를 통해 상담을 겸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습니다.
이태우 2011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