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학교폭력,자살 예방 특별점검반 운영

경상북도 교육청이 학교폭력과 학생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연말까지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지역교육청교육감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 같은 대책을 지시하고, 학교폭력을 조기에 발견해 보복을 막을 수 있는 신고체제를 강화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교육청은 방학중에도 학생지도를 할 수 있도록 전화나 이...

위기 어린이 전화 누르면 경찰 출동

위급상황에 처한 어린이가 휴대전화나 전용 단말기로 112에 알리면 경찰이 바로 출동하는 SOS 국민안심서비스가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같은 내용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면서 수도권에 운영 중인 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위기에 처한 어린이가 휴...

경북대정시 5.5대 1

경북대 정시모집결과, 만 3천 672명이 지원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군의 최고경쟁률은 인문대학 고고인류학과로 11.5대 1로 나타났고, '나' 군은 공과대학 섬유시스템공학과로 12.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캠퍼스별로는 「가」군의 대구캠퍼스는 5.3대 1 상주캠퍼스는 5.6대 1, 「나」군의 대구캠퍼스는 5.9...

R]말 뿐인 "위기학생 관리"

◀ＡＮＣ▶ 학생들의 잇딴 자살을 계기로 교육당국이 위기학생들을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는 어떻게 해 왔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 믿고 맡겨 달라는 말을 되풀이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대처를 보면 정말 믿어도 될지 의구심만 커집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만평]이렇게 운 것이 처음

학교폭력에 시달린 중2학생 자살 사건의 파장이 날이 갈수록 더 확산되면서 교육당국이 여러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슬픔과 아쉬움은 가시지 않고 있지 뭡니까요. 피해 학생 유서를 보고 여러번 울었다는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고 난 뒤에 이렇게 울어본 적이 처음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 어떻게...

R대구]"위기학생 특별관리"

◀ＡＮＣ▶ 중학생 자살 사건에 이어 여고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학생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육당국이 긴급히 대책마련에 나섰지만 곧 겨울방학이라 걱정부터 앞섭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교육당국은 김 군 사건 이후에 여고생이 투신 자살하는 등 학생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문제 해결 수단으...

취업지원역량 우수대학에 대거 선정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취업지원 역량 우수대학에 지역 4년제 대학 가운데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안동대가 뽑혔습니다. 전문대에서는 영진전문대와 영남이공대학, 안동과학대와 경북전문대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학교는 내년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사업에 신청하면 가산점을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R] 대구 여학생 또 자살...

◀ＡＮＣ▶ 학교폭력에 시달린 대구의 중 2학생 자살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여고생이 목숨을 끊는 사건이 대구에서 또 다시 일어났습니다. 교육 당국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성탄절 전날 새벽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고 1 여고생이 뛰어 내렸습니다....

긴급 학생생활지도 대책회의

학교폭력으로 중2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여고생이 또다시 자살을 하는 등 파장이 커지자 대구시교육청이 긴급 대책회의를 엽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늘 아침 8시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초,중,고 교장과 학생생활지도부장, 상담부장 등 천500명이 참석하는 '학교폭력 근절과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긴급 ...

내일과 모레 정시 마감

지역 대학들이 대부분 내일과 모레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합니다. 내일인 27일에는 경북대와 경주대, 영남신학대학이, 모레는 영남대와 겨멩대,경일대와 경운대, 대가대와 대구한의대 등이 정시모집 원서를 마감합니다. 이들 대학들은 가,나,다 군별로 다음 달 2일부터 입시일정을 시작해서 입시 일정이 가장 늦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