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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4개 학과 '공학교육 인증' 취득
대구대학교는 한국 공학교육 인증원으로부터 토목공학과와 기계공학전공 등 4개 학과에 대해 '공학교육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대구대는 또 지난 2009년 공학교육인증을 받은 건축공학과 등 8개 학과에 대해서도 재인증을 받았습니다. 공학교육인증제도는 공과대학의 교과목이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교육 내용을 포함하면 ...
이태우 2012년 01월 03일 -

지역 전문대 등록금 잇달아 인하
영남이공대와 영진전문대학, 그리고 대구산업정보대학이 올해 등록금을 내립니다. 영남이공대는 올해 등록금을 5% 인하하고, 장학금은 더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문사회계열은 257만 원, 공업계열은 304만 원 선에서 등록금이 결정됩니다. 영진전문대학과 대구산업정보대학도 올해 등록금을 5% 내리기로 했습니...
이태우 2012년 01월 03일 -

학교 비정규직 처우 개선
대구 교육청은 학교에서 급식지원과 행정지원을 맡고 있는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연봉을 올리고 수당을 신설했습니다. 연봉은 공무원 봉급 인상에 맞춰 3.5% 올리고, 보육수당 등 6개 수당을 신설했습니다. 또 지방공무원과 정년을 같게 하고 인력풀제를 운영해 고용안정을 꾀하도록 합니다. 이번 조치로 대구에서는 ...
이태우 2012년 01월 03일 -

R]대학가 등록금 인하에 '진통'
◀ANC▶ 정부가 '반값 등록금' 논란으로 국가장학금을 크게 늘리면서 대학마다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 장학금 만큼의 대학 '자체노력' 방안을 오늘까지 내 놓아야 하지만, 답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권 대학 가운데 등록금을 내리겠다고 미리 밝힌 대학은 경일대 하나 ...
이태우 2012년 01월 03일 -

만평]학교폭력, 몰라서 그렇습니까?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이 온 나라를 흔들고 있는 가운데 교육당국이 대책다운 대책이 없다며 또다시 뭘 만든다며 꼬무락거리고 있는데요.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은, "우리가 뭘 몰라서 이렇게 됐습니까? 온갖 대책이란 대책은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만들어 놓은 대책이 작동을 안해서 이렇게 된 것 아닙니까!"하며 다시 ...
이태우 2012년 01월 03일 -

지역 고교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비리
지역 고등학교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부정한 방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당국은 지난해 7월 12일 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대구와 경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성적을 높이기 위해 비리를 저질러 감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는 시험 감독 선생님들이 자리를 이탈하는 ...
이태우 2012년 01월 03일 -

학교폭력 학생부에 남기기로
앞으로 학교폭력 가해자 형사처벌 대상이 만 14세에서 12세로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또, 학교생활기록부에 폭력을 저지른 학생 기록을 남겨 교사가 계속 관찰,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섭니다. 정부가 마련 중인 대책에는 가해 학생을 강제 전학시키는 방안과 부모의 역할...
이태우 2012년 01월 03일 -

만평]누가 책임을 지나?
교육현장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이 도를 넘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그 동안의 대책이란게 먹혀 들어간 것이 없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요. 이주호 교육과학부 장관은, "무슨 문제가 터지면 대책마련 한다고 나서고 시간 지나면 잊혀지는 관행이 수년간 반복됐습니다."하며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
이태우 2012년 01월 02일 -

대구 교원평가로 미흡 교사 78명 가려내
대구시 교육청은 교원능력개발평가를 통해 문제가 있다고 판별된 교사 78명을 능력향상 연수심의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10명은 장기 연수대상자로 분류돼 210 시간 이상의 집합연수를 받아야 하고, 나머지 '미흡'으로 나온 68명은 60시간 이상 연수를 해야 합니다. 이번 평가에는 동료 교사 뿐만 아니라 학생...
이태우 2012년 01월 02일 -

학교폭력 관련 학교 감사
대구시교육청은 학교폭력으로 2명이 숨진 관련 중학교에 대한 감사에 착수합니다. 교육청은 경찰 수사로 숨진 권 군 사건이 일단락 됨에 따라 이번 주 안으로 감사팀을 보내 지난해 7월 박 양과 12월 권군 자살 사건 관련 학교 과실을 따질 예정입니다. 감사팀은 첫 희생자인 박 양이 숨진 이유와, 쪽지에 담긴 사실을 규명...
이태우 2012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