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이 온 나라를 흔들고
있는 가운데 교육당국이
대책다운 대책이 없다며
또다시 뭘 만든다며 꼬무락거리고 있는데요.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은,
"우리가 뭘 몰라서 이렇게 됐습니까?
온갖 대책이란 대책은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만들어 놓은 대책이 작동을 안해서 이렇게
된 것 아닙니까!"하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했어요...
예, 초심, 바로 초심으로 돌아가서
학생지도에 매진할 때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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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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