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육청은
학교에서 급식지원과 행정지원을 맡고 있는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연봉을 올리고 수당을 신설했습니다.
연봉은 공무원 봉급 인상에 맞춰 3.5% 올리고, 보육수당 등 6개 수당을 신설했습니다.
또 지방공무원과 정년을 같게 하고
인력풀제를 운영해 고용안정을
꾀하도록 합니다.
이번 조치로 대구에서는
학교 비정규직 6천 명이 혜택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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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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