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누가 책임을 지나?

이태우 기자 입력 2012-01-02 18:06:25 조회수 0

교육현장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이
도를 넘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그 동안의 대책이란게
먹혀 들어간 것이 없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요.

이주호 교육과학부 장관은,

"무슨 문제가 터지면 대책마련 한다고 나서고
시간 지나면 잊혀지는 관행이 수년간 반복됐습니다."하며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장담했어요.

쯧쯧, 인성교육이 아니라 학벌 사회 심화시킨게
이번 정부의 교육 정책이 아니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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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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