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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교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비리

이태우 기자 입력 2012-01-03 09:22:04 조회수 0

지역 고등학교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부정한 방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당국은 지난해 7월 12일 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대구와 경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성적을 높이기 위해 비리를 저질러
감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는 시험 감독 선생님들이
자리를 이탈하는 등
부실하게 시험 감독을 한 혐의로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감사가 끝나는 대로
각종 행정, 재정지원을 중단하고
관련교사는 중징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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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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