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도교육청, 감사 제도 개선
경북도교육청은 감사 때마다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문제들에 대해 제도개선을 통해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학교 시설공사 발주 업무 개선과 사립학교 감사 처분 강화 등 21건을 제도개선 내용으로 정해 비리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감사 결과를 ...
이태우 2011년 12월 17일 -

R]정시 전략 짜기 위해 '입시 상담' 봇물
◀ANC▶ 대입 정시 모집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점수반영비율이 다르고, 전형도 제각각이어서 입시전략을 짜기 위한 상담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 특히 수능이 쉬웠고, 수시 미등록 충원 등 제도가 바꿔서 꼼꼼히 따져 볼 것들이 많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학교건 교육청이건 아니면 사설...
이태우 2011년 12월 16일 -

만평]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17년 동안 관선이사 체제로 운영되던 대구대에 새로운 이사를 보내면서 정부가 구 재단측 사람을 3명이나 임명해, 이윽고 이사장 선임을 두고 파문에 파장이 이어지고 있지 뭡니까요. 김진상 대구대 교수회 의장은, "구재단이 학원을 장악해 옛날처럼 온갖 불법과 비리로 학교를 해~~ 먹겠다는 말 아닙니까?"하며 이렇게 되...
이태우 2011년 12월 16일 -

대구FC, 율원중 축구부 창단
프로축구 대구 FC가 지원하는 율원중학교 축구팀이 창단했습니다. 백영철 감독을 중심으로 15세 이하 선수 25명으로 구성된 율원중학교 축구팀은 대구FC가 지원하고 있는데 내년부터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와 전국대회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이태우 2011년 12월 16일 -

대구교육청 역량강화 교육 대상자 31명 선정
대구시 교육청은 불성실하거나 업무태도가 나쁜 직원 가운데 특별히 교육이 필요한 31명을 뽑아 사회봉사활동에 투입합니다. 교육청은 이런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도 근무 태도에 변화가 없을 때는 직위해제와 직권 면직 같은 인사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역량강화 교육대상자는 직무수행 능력평가와 다면평가, 감사와 인사부...
이태우 2011년 12월 16일 -

만평]인재를 키워야죠
농촌 지방자치단체들이 뻔한 예산을 쪼개 인재 양성을 한다며 학원 강사를 초빙해 명문 대학 합격생 배출에 나서면서, 나머지 학생들은 들러리에 불과하냐는 걱정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편창범 성주군 부군수는, "예산 때문에 중앙부처에 올라가도 요즘 지역 출신은 찾기 힘듭니다. 인재를 키워야 앞으로 지역 발전도 기...
이태우 2011년 12월 15일 -

R]오늘부터 수시 미등록 충원 시작
◀ANC▶ 대학들이 올해 처음 생긴 제도인 수시 미등록 충원을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정시 원서접수가 있어 수험생들의 전략 마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수시 최초 합격자가 등록을 포기한 자리를 후보 합격자들이 오늘부터 메우게 됩니다. 오는 19일까지 ...
이태우 2011년 12월 15일 -

전교조 경북지부, "정부가 학교 서열화"
전교조 경북지부는 성명을 내고 내신 절대 평가 제도는 학교를 서열화 하고, 자율형 사립고 정책 실패를 모면하기 위해 급조된 것이라며 교육 정상화 조치를 정부가 내놓으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 발표대로라면 중학교부터 입시경쟁 체제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보완조치와 정책 전환을 서둘러...
이태우 2011년 12월 15일 -

대구대 이사장 선출 진통
이사장 선출로 진통을 겪고 있는 대구대에서 종전 재단과 현 구성원들 사이의 마찰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영광학원 법인사무국은 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이사장 선출을 논의하기로 했지만, 구재단 측이 같은 날 서울에서 별도의 이사회를 열어 이사장을 뽑기로 하면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영광학원 정상화를 위한 ...
이태우 2011년 12월 15일 -

영남대 비정규 교수 농성
영남대학교 시간강사로 구성된 비정규교수노동조합 영남대 분회는 학교측이 최소한의 임금인상을 거부하고 있다며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다른 대학들은 시간강사 강의료를 올렸는데도 영남대는 등록금을 올렸음에도 강사료 동결을 결정해, 전임 교원 임금의 1/5에 불과한 비정규 교수들의 생활을 더 어렵게 하고 있...
이태우 2011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