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학과 기업 결연으로 산학협력사업 활기

경일대학교와 지역 기업 100여 개가 가족회사와 엔젤기업으로 결연을 해서 실질적인 산학협력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오늘 오후 4시 인터불고 호텔에서는 경일대와 지역의 아진산업, 한중, SL 등 100여 기업이 가족회사 결연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은 학생 취업와 기업체 참여 기회를 늘이고, 기업은 대학의 인력과 장비...

지역 약대 높은 경쟁률 이어가

대구권 대학의 약대들이 올해 입시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북대는 30명 모집에 218명이 지원해서 평균 경쟁률이 7.27대 1을 기록했습니다. . 영남대의 '가'군 제약학 전공의 경우, 31명 모집에 187명이 지원해 6.03대 1, '나'군 약학 전공은 4.84대 1을 보였습니다. 계명대학교는 30명 모집에 379명이 ...

만평]시장님도 성의를

무상급식을 둘러싸고 지역에서도 혜택 폭을 더 넓히라는 요구가 강해지면서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다른 예산을 줄이면서도 관련 예산 100억 원을 늘려 박수를 받고 있는데요. 장식환 대구시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시장님이 교육청이 부담하는 것의 40%는 하겠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당장 더 예산을 잡았으면 하는게 저희...

학교 시설물 안전 점검

경상북도교육청은 겨울철을 맞아 학교시설 안전점검을 오는 8일까지 합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운동부 합숙소와 기숙시설의 안전관리 상태와 소방계획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핍니다. 또 전열기와 조명기기에 대한 점검과 함께 구조물의 침하와 배수구 상태, 정화조 연결상태 등도 대대적으로 점검합니다.

R]도 교육청 엉터리 장학금 지급으로 말썽

◀ＡＮＣ▶ 경상북도가 특별장학생 제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서 학비를 내기 힘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건데, 엉뚱한 학생들이 이 장학금을 받아 갔습니다. 여] 소득으로 봤을때 저소득층이라고 하기 힘든 사람들의 자식들인데 이 가운데는 부모가 공무원이거나 교직원인 경우도 상당수 포함돼 있...

R]대구시교육청, 도 넘은 솜방망이 처벌

◀ＡＮＣ▶ 수능시험 과정에서 영어듣기 문제가 학원에 유출된 사건, 기억하시죠? 대구시 교육청이 중징계를 내렸는데, 징계 내용을 보니 형식적인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습니다. 왜 그랬는지 궁금합니다. 이태우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수능시험 도중에 문제가 유출된 중대한 사안을 두고 대구시교육...

R]도 교육청 엉터리 장학금 지급으로 말썽

◀ＡＮＣ▶ 경상북도 교육청이 특별장학생 제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서 학비를 내기 힘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건데, 엉뚱한 학생들이 장학금을 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 소득으로 봤을때 저소득층이라고 하기 힘든 사람들의 자식들인데 이 가운데는 부모가 공무원이거나 교직원인 경우도 ...

만평]입시 전형은 고시보다 어려워

수능 시험 발표로 본격적인 입시전 막이 오르면서 교육현장에서는 입시제도가 복잡해도 너무 복잡해 이대로는 도저히 안된다는 반응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곽병권 대륜고등학교 진학부장은, "심지어 고3 담임선생 조차도 입시 다~~이해 못합니다. 고시공부도 이거 보다는 못합니다. 만약 잘 안가는 대학 가겠다는 애가 있으...

R]쉬운 수능,제도 변경...극심한 눈치작전

◀ＡＮＣ▶ 수능시험이 쉬워 비슷한 점수대에 많은 학생이 몰리면서 극심한 눈치작전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특히 중상위권 학생일수록 이런 현상은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수능 시험 이후 했던 가채점과 받아든 수능 점수와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수능이 쉬웠지만,과목별 난이도 차...

대구에서 첫 입시설명회

대구에서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첫 입시설명회가 열립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오늘 오후 3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고 3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정시대비 입시설명회를 엽니다. 입시설명회에서는 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분석하고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학교별,지역별 입시설명회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