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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사고 대거 미달
서울에 이어 대구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들도 대거 미달사태를 빚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의 4개 자사고 가운데 대건고를 제외한 경신과 계성, 경일여고가 신입생 정원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특히 경일여고와 계성고등학교는 100명 넘게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정원을 못채운 학교들은 다음 주 초 추가...
이태우 2011년 11월 24일 -

마이스터교 2개 새로 선정
지역의 포철공고와 평해공고가 새로 마이스터고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전자공고와 금오공고에 이어 이들 두 학교까지 4개 학교가 마이스터고로 운영되고, 대구에는 한 개 학교가 있습니다. 마이스터고는 맞춤형 고등학교로 산업계의 수요에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학생이나 교사에...
이태우 2011년 11월 24일 -

R]학부모 등쌀에 건물 공사 못해
◀ANC▶ 학교 식당과 독서실이 필요해 공사를 해야 하는데 학부모가 반대해 착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시끄러우니 우리 아이 졸업한 뒤에 하라는게 반대 학부모의 주장입니다. 이태우기잡니다. ◀END▶ ◀VCR▶ 대구외국어고등학교 한 켠에 있은 이곳에서는 벌써 며칠 전부터 4층짜리 건물 신축공사가 시작되어야 했습니...
이태우 2011년 11월 24일 -

R]'로또 논술' 지역 학생에 2중고 3중고
◀ANC▶ 학생들 사이에 '로또 논술'이란 말이 있습니다. 너무 어려워 풀면 횡재라는 말인데, 결국 사교육에 매달릴 수 밖에 없고 입시준비에는 큰 짐이 되고 있습니다. 이태우기잡니다. ◀END▶ ◀VCR▶ 요즘 대학입시의 논술문제는 교사는 물론, 출제자인 대학교수도 못푼다는 말이 있습니다. (CG)"수능이 쉬워 물수능...
이태우 2011년 11월 24일 -

창업아이템 발굴대회
계명대학교는 '대학생 창업아이템 발굴대회'를 엽니다. 창업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 가능성 있는 아이템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뽑힌 팀에게는 300만 원까지 상금을 주고, 창업보육센터 우선 입주권을 줍니다. 오는 25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뒤 서류 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7일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이태우 2011년 11월 23일 -

R]'로또 논술' 지역 학생에 2중고 3중고
◀ANC▶ 다음 소식입니다. 수험생들 사이에 '로또 논술'이란 말이 있습니다. 로또에 당첨되는 것 만큼이나 논술 풀기가 어렵다는 것을 비꼰 말인데요.. 결국 사교육에 매달릴 수 밖에 없고, 입시 준비에 큰 짐이 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요즘 대학입시의 논술문제는 교사는 물론, 출...
이태우 2011년 11월 23일 -

경북대 재학생이 사법시험 수석합격
경북대학교 재학생이 올해 치러진 제 53회 사법시험에서 수석합격했습니다. 경북대학교에 따르면 경북대 법학부에 재학중인 24살 김수민 양이 올해 사법시험에서 수석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6년 법학부에 입학한 김수민 양은 두번째 도전끝에 수석의 영광을 차지했는데 사법시험 수석이 지방대에서 배출된 것은 ...
이태우 2011년 11월 23일 -

일부 전문대 수시2차 경쟁률 높아져
대구권 일부 전문대의 수시2차 원서접수 결과 2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영진전문대는 567명 모집에 만 천 여 명이 지원해 2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부사관계열 특별전형이 5명 모집에 344명이 지원해 경쟁률 68.8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보건대도 353명 모집에 21대 1의 경쟁률을...
이태우 2011년 11월 23일 -

경북대 재학생이 사법시험 수석합격
경북대학교 재학생이 올해 치러진 제 53회 사법시험에서 수석합격했습니다. 경북대학교에 따르면 경북대 법학부에 재학중인 24살 김수민 양이 올해 사법시험에서 수석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천6년 법학부에 입학한 김수민 양은 두번째 도전끝에 수석의 영광을 차지했는데 사법시험 수석이 지방대에서 배출된 것은 ...
이태우 2011년 11월 22일 -

R]대학 총학생회 선거에 '복지'가 중심
◀ANC▶ 대학마다 총학생회 선거가 한창인데, 올해는 '복지'가 쟁점의 중심에 놓였습니다. '반값 등록금' 같은 사회의 관심이 그대로 반영된 겁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학은 사회의 축소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 우리 사회가 복지공방으로 뜨거웠던 만큼 대학생들이 복지에 관심을 두는 것은 어...
이태우 2011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