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대학 총학생회 선거에 '복지'가 중심

◀ＡＮＣ▶ 지역의 대학마다 총학생회장 선거가 한창입니다 이번엔 '복지'가 쟁점인데, 반값 등록금 같은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학은 사회의 축소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 우리 사회가 복지공방으로 뜨거웠던 만큼 대학생들이 복지에 ...

원판 하단

대구경북^남부권 상생협력 대구서 첫 시동^ 대구경북^문경 청정계곡에 침출수 400톤 방치^ 대구경북^수능 끝났지만 입시는 지금부터 시작^ 대구경북^9월 취업자 수 감소^ 대구경북^겨울철 대비 특별소방안전점검 실시^ 대구경북^대구 남구청 환경미화원 공채 9.8대1^ 날씨^[대구경북]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져^ 날...

빌라 화재

어제 밤 9시 35분쯤 대구시 북구 매천동 41살 허 모씨의 빌라에서 불이나 허 씨가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방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허 씨가 가스렌지에 음식물을 올려 놓고 잠든 사이에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쌀쌀한 휴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어 쌀쌀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구 20.2도를 비롯해 구미 19,안동 19.1, 포항 21.6도 등으로 예년보다 4~6도 낮았습니다. 개천절인 내일도 대구의 아침 기온이 9도로 예상되는 등 1도에서 10도의 분포로 쌀쌀하겠고, 낮에는 19도의 23도의 분포가 되겠습...

늦더위 꺾인다

대구와 경상북도는 오늘도 더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이 34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가을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런 늦 더위는 내일부터 꺾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18도에서 24도, 낮에는 23도에서 3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지만 강수량은...

교통리포트

◀ＡＮＣ▶ 이번엔 고속도로 상황 알아봅니다. 연휴 마지막 날, 집이나 일터로 돌아가는 사람들로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지,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한국도로공사 상황실 연결합니다. 윤은주 리포터 전해주시죠. ◀ＥＮＤ▶

날씨

시월의 첫 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에는 오후에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은 18도에서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고 낮에는 27도에서 35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대구와 경상북도 6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일교차도 커서 건강조심해야 겠습니다.

육상대회 개막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드디어 오늘,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이번 대회는 202개 나라 천945명의 선수가 출전해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집니다. 첫 경기는 오전 9시 여자 마라톤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선수 5명이 출전합니다. 입장권 판매도 순조로워 어제까지 표 97%가 팔렸습니다. 세계 최고의 육상스타...

언노련 총파업

전국 언론노조가 공정방송 복원과 종합편성 채널에 특혜를 주는 광고 직거래 금지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언론노조는 공영방송이 정권의 낙하산 인사에 장악되면서 텔레비전에서 권력 비판 기사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목소리가 사라졌다며 공정방송 복원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주말도 흐리고 비

주말인 내일도 대구와 경상북도는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많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에는 25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높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24.1도 였고 12mm의 비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