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드디어 오늘,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이번 대회는 202개 나라
천945명의 선수가 출전해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집니다.
첫 경기는 오전 9시
여자 마라톤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선수 5명이
출전합니다.
입장권 판매도 순조로워 어제까지
표 97%가 팔렸습니다.
세계 최고의 육상스타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지구촌 육상축제는
다음 달 4일까지
앞으로 9일 동안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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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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