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어 대구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들도
대거 미달사태를 빚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의 4개 자사고 가운데 대건고를 제외한
경신과 계성, 경일여고가
신입생 정원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특히 경일여고와 계성고등학교는
100명 넘게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정원을 못채운 학교들은
다음 주 초 추가모집을 통해
학생을 뽑을 예정이지만,
정원을 모두 채우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