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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전문대 수시2차 경쟁률 높아져

이태우 기자 입력 2011-11-23 09:01:55 조회수 0

대구권 일부 전문대의 수시2차 원서접수 결과
2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영진전문대는 567명 모집에 만 천 여 명이
지원해 2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부사관계열 특별전형이
5명 모집에 344명이 지원해
경쟁률 68.8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보건대도 353명 모집에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간호과 일반전형이 10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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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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