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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기업 결연으로 산학협력사업 활기

이태우 기자 입력 2011-12-07 09:48:21 조회수 0

경일대학교와 지역 기업 100여 개가
가족회사와 엔젤기업으로 결연을 해서
실질적인 산학협력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오늘 오후 4시 인터불고 호텔에서는
경일대와 지역의 아진산업, 한중, SL 등
100여 기업이 가족회사 결연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은
학생 취업와 기업체 참여 기회를 늘이고,
기업은 대학의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신제품 개발에 서로 돕기로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대학 산학협력단의 수입은
서울대가 가장 많고 지역에서는
포항공대와 경북대학교가 전국 대학 가운데
5위와 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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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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