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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후기 일반고 입학지원 마감
경상북도 후기 일반고등학교의 원서접수를 한 결과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평준화 지역인 포항의 경우 12개 학교, 모집정원 3천 993명에 3천 899명이 지원해 0.98대 1을 기록했습니다. 비평준화 지역에서는 107개 학교, 만 7천 648명 모집에 만 7천 38명이 지원해 0.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태우 2011년 12월 13일 -

오늘부터 수시 합격자 등록
오늘부터 대학 수시등록에 합격한 사람은 등록확인 예치금을 내야 합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 '최초 수시합격자' 발표를 통해 합격을 확인한 수험생들은 오늘부터 14일, 수요일까지 등록확인예치금을 납부해야지만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기간 동안 예치금을 내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되는 것은 물론 정시...
이태우 2011년 12월 12일 -

만평]학생만 애꿎은 피해자
경북대와 상주대 통합이 내년 3월 마무리 되지만 옛 상주대 학생들이 훨씬 더 비싼 등록금을 내야지만 학적을 옮길 수 있어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박복규 경북대학교 재무과장은, "상주대는 우리처럼 국립대학이었지만 교육부 지원을 더 많이 받아서 등록금이 비쌀 필요가 없었습니다. 수업 질도 따진다면 우...
이태우 2011년 12월 12일 -

R]"서울대 합격 취소 시켜 주세요"
◀ANC▶ 고3수험생 학부모가 아들의 서울대 합격을 취소해 달라고 요구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의사를 꿈꾸던 아들이 학교측의 잘못된 진학 지도로 공대에 합격했다는게 이유입니다. 학교측은 책임질 일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대륜고 3학년 A군은 의대에 가고 싶어...
이태우 2011년 12월 12일 -

영남대 영어캠프 운영
영남대학교는 겨울방학 동안 초,중등학생을 위한 영어캠프를 엽니다. 초등학생과 중학교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두 100명을 뽑는 영어캠프는 다음 달 2일부터 한 달 동안 운영됩니다. 하루 7교시로 운영되는 영어캠프에서는 원어민 강사들이 말하기와 듣기, 읽기와 쓰기, 문법을 가르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
이태우 2011년 12월 12일 -

대구대,산학협력 잘하는 대학으로
대구대학교가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2011년 산학연 희망플러스 행사'에서 산학협력을 잘하는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대는 R&D 우수과제에서 1위로 선정됐고 사업화 우수과제 평가에서도 대학에서 제출한 과제가 선정됐습니다. 또, 대구대와 함께 기술 개발을 진행한 업체가 스타기업에 뽑혀, 과제 3개가 선정되는 영예...
이태우 2011년 12월 12일 -

경북대 수시 합격자 발표
경북대학교가 수시모집 최종합격자 3천39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aat성적, 심층면접,서류평가,수능최저기준 등에 따라 선발됐습니다. 합격자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등록확인예치금을 내야 합격이 결정됩니다. 경북대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정시모집 원서를 받습니다.
이태우 2011년 12월 09일 -

영남외국어대학 경영부실대로 선정
경산의 영남외국어대학이 경영부실이 심한 '경영부실대'로 선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영남외국어대학을 포함해 전국 4개 대학을 경영부실대학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대학은 2년간 경영 컨설팅을 받은 뒤 결과를 토대로 퇴출 여부가 최종 확정됩니다.
이태우 2011년 12월 09일 -

도 교육청,사이버 감사로 22건 적발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7월 개발한 사이버감사 시스템을 통해 모두 22건의 복무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사이버감사 시스템으로 3만 교직원의 출장과 연가,시간외 근무 등 폭넓은 복무감찰을 해 모두 400여 건의 위반사례를 확인하고 해명과정을 거쳐 최종 22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당지...
이태우 2011년 12월 09일 -

R]대학 구조조정에 학생 등록금 부담만 커져
◀ANC▶ 경북대와 상주대 통합으로 내년부터 상주대 학생들이 경북대로 학적을 옮겨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많게는 100만원 정도의 등록금을 더 물게 생겼습니다. 여] 이런 학생들이 2천 700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통합에만 신경써 정작 등록금 문제는 소홀했다는 지적입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이태우 2011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