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시간강사로 구성된
비정규교수노동조합 영남대 분회는
학교측이 최소한의 임금인상을 거부하고 있다며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다른 대학들은
시간강사 강의료를 올렸는데도
영남대는 등록금을 올렸음에도
강사료 동결을 결정해,
전임 교원 임금의 1/5에 불과한
비정규 교수들의 생활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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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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