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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행진]공립고 기숙사, 첫 계획부터 잘못됐다
◀ANC▶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이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공립고 기숙사가 기숙형 학원으로 변칙 운영되는 문제점을 이미 여러차례 전해드렸는데요, 기숙사가 필요하다는, 이른바 수요조사가 엉터리 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교육담당 이태우 기자 나왔습니다. 이기자,2년 전 쯤 논란이 있어 시의회에서 토론회까지 했다...
이태우 2012년 09월 21일 -

경대 연구실 안전사고 3위
경북대에서 발생한 연구실 안전사고 발생 건수가 전국에서 세 번 째로 많았습니다.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지난 해까지 경북대에서 34건의 연구실 안전사고가 나 전국 대학 가운데 세 번 째로 많았습니다. 김 의원은 "연구실 안전사고는 대부분 연구원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라며 기관장...
이태우 2012년 09월 21일 -

대구 학교 정화구역에 유흥단란주점 402개
대구에서 400개가 넘는 유흥, 단란주점이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안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 있는 천 800여 개의 유해업소 가운데, 유흥과 단란주점이 402개, 숙박업소 324개, 노래 연습장이 622개에 달했습니다. 특히 다른 지...
이태우 2012년 09월 21일 -

지역 교사 성범죄 15명
최근 안동에서 초등학교 교장이 학생을 상대로 성추행을 한 가운데 대구와 경상북도의 교사 15명이 성범죄로 각종 징계를 받았습니다. 새누리당 교육과학기술위 강은희 의원이 2008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교원의 성범죄 현황을 분석했더니, 대구와 경상북도에서는 15명이 각종 성범죄에 관련해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
이태우 2012년 09월 20일 -

R]수능 D-50
◀ANC▶ 올해 대입 수능 시험이 오늘로 꼭 50일 남았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이 보는 마무리 학습 전략, 이태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수험생이 궁금한 것 가운데 하나가 난이도입니다. 영역별 만점자 1% 내외 원칙에 따라, 올해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란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전망입니다. ◀INT▶...
이태우 2012년 09월 19일 -

학교 스포츠클럽 외부강사 비율 농촌 지역 낮아
올해부터 실시한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농촌에서는 강사 확보 어려움 때문에 제대로 실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태원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 중학교 279개 가운데 스포츠클럽에 외부강사를 배치한 학교는 47.7%인 180개 뿐이었습니다. 나머지 학교는 스포츠 강사를 구하...
이태우 2012년 09월 19일 -

대구 '학파라치' 5억 4천186만 원
학원가의 불,탈법을 신고해 포상금을 타는 이른바 '학파라치'가 대구에서만 5억 원이 넘는 포상금을 받아 갔습니다.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학파라치가 도입된 2009년 이후 올해 6월까지 대구에서 7천 400여 건이 접수돼 이 가운데 천 474건, 5억4천여 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습니다. 신고는 수강료 ...
이태우 2012년 09월 18일 -

일부 지역에 교통 통제 여전
태풍 산바로 인해 교통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천 좌안도로와 팔달교 북편 하단의 팔달로, 수성구 성동의 안심교, 달성군의 용산교와 좌오교 주변에 교통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포항시 대송면 31번 국도와 김천의 양금폭포 주변, 칠곡 약목 복성리 4번국도, 울릉군 일주도로 구간 가운...
이태우 2012년 09월 18일 -

태풍 피해 늘어나
태풍 '산바'의 피해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농작물 피해는 5천400여 헥타르로, 농작물 침수가 2천460헥르, 수확철을 앞둔 과일이 바람에 떨어진 것이 천630헥타르에 이릅니다. 농작물 침수는 경주가 960 헥타르, 포항 343 헥타르 등으로 주로 동해안 지역에 피해가 컸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이태우 2012년 09월 18일 -

R]태풍 피해 늘어나
◀ANC▶ 태풍 '산바'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사상자 2명에 농경지 5천여 헥타르가 피해를 봤다고 집계가 됐는데, 피해 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전망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지금까지 대구와 경북에서 확인된 인명 피해는 사망 한 명에 부상 한 명입니다. 성주군 성산리에서 산사태로 50...
이태우 2012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