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에서 발생한
연구실 안전사고 발생 건수가
전국에서 세 번 째로 많았습니다.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지난 해까지 경북대에서
34건의 연구실 안전사고가 나
전국 대학 가운데 세 번 째로 많았습니다.
김 의원은 "연구실 안전사고는 대부분
연구원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라며
기관장과 연구 책임자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게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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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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