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동에서 초등학교 교장이
학생을 상대로 성추행을 한 가운데
대구와 경상북도의 교사
15명이 성범죄로 각종 징계를 받았습니다.
새누리당 교육과학기술위 강은희 의원이
2008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교원의 성범죄 현황을 분석했더니,
대구와 경상북도에서는 15명이
각종 성범죄에 관련해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경북에서는 교사 2명이
학생을 상대로 성추행과 성희롱을 하는 등
모두 8명이 성범죄에 관련됐습니다.
대구에서는 7명의 교사가
성매매와 성추행 등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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