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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육공무원 인사
대구시교육청은 다음달 1일자로 교육공무원 479명에 대한 인사를 합니다. 대상자는 초등과 특수 교원 248명, 중등 교원 231명입니다. 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교육지원청 보직에 초·중등 순환근무제를 도입하고, 정책기획담당을 무보직 장학관에서 4급 과장급으로 승격했습니다. 초·중등 12개 학교에 공모 교장을 임용했...
이태우 2012년 08월 22일 -

대구 경북 6만여 명 수능 접수 시작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가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접수됩니다. 오는 11월 8일에 실시되는 수능에서는 대구에서 3만 5천 7백여명, 경북에서 2만 7천 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학생은 학교에, 재수생은 출신 고등학교에, 검정고시 출신자는 주소지 시,도 교육청에 원서를 내면 됩니다.
이태우 2012년 08월 22일 -

대구시교육청 개인과외교습자 실태조사
대구시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석 달동안 개인과외 교습자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대상은 등록된 5천 4백여 명인데 대구시 교육청은 개인과외 교습자의 신고 주소와 실제 교습장소가 다르고, 교습 정보도 공개된 것이 적어 불,탈법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개인과외 교습자와는 달리 학원과 ...
이태우 2012년 08월 22일 -

R]학생부 폭력 기재, 입시 혼란만 부추겨
◀ANC▶ 학교 폭력 사실을 학생부에 적는 문제를 두고 입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교과부 방침대로 기록을 남기겠다는 입장인데, 이렇게되면 지역 입시생들이 불이익을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학들은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입니다. ◀END▶ ◀VCR▶ 학교 폭력 사실을 학생부에 ...
이태우 2012년 08월 21일 -

양준혁 청소년 야구대회
양준혁 전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모교인 영남대학에서 청소년 야구대회를 엽니다. '제 3회 양준혁 청소년야구 드림 페스티벌'에는 전국 중,고교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아마추어 청소년 66팀, 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개회식이 열리는 25일 오전 10시 이후부터 정오까지 양준혁 팬사인회가 열리고, ...
이태우 2012년 08월 20일 -

경북대 손글씨 공모전
경북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은 한글날을 앞두고 손글씨 작품을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해 8월부터 시행한 대구의 새 도로명과 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창작 문구를 손으로 직접 써보면서 우리말과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모두 7개의 수상작을 가리는데,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경북대...
이태우 2012년 08월 20일 -

만평]받을 것 못받고 주면 완전 손해
요즘 카드를 받지 않으면 세무조사를 받을 형편인데도, 지역 대부분의 사립대학들이 카드 대신 현금으로만 등록금을 받고 있다지 뭡니까요. 최만수 영남대학교 출납팀장, "받을 것 못받고 장학금이다 뭐다 해서 주기만 하면 2배,4배 손해 보는 겁니다." 하며 카드 수수료 부담을 떠안으면 대학 살림을 살 수 없다고 엄살을 ...
이태우 2012년 08월 20일 -

무더운 날씨
폭염특보가 내려진 곳이 많은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경산,청도 등 6곳에 폭염경보가,안동과 의성 등 10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구가 35도로 예상되는등 30도에서 35도의 폭염이 예상됩니다. 오늘 늦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곳에 따라서는 ...
이태우 2012년 08월 20일 -

R]사립대,"현금만 받겠다"
◀ANC▶ 등록금을 그렇게 내리라고 해도 말을 잘 안 듣던 사립대학들이 이제는 등록금마저도 카드 결제를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카드 수수료를 내는게 아깝다는 겁니다. 여] 현금만 받아도 들어올 사람은 많다며 배짱장사를 하는건데, 교육당국은 이런 문제를 해결 하지 않고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
이태우 2012년 08월 17일 -

만평]입시전형 너무 복잡다
오늘부터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전형이 시작되면서 바야흐로 대학 입시가 본격적인 막을 올리게 되는데요. 자 그런데 입시 전형 방법이 너무 복잡해서 학부모들은 물론이고 지도교사들까지 머리를 싸매고 있다지 뭡니까요. 박영식 대구진학지도협의회 회장, "우리처럼 학교 현장에서 해마다 입시지도를 해도 잘 모릅니...
이태우 2012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