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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서 수시 2만7천명 모집
포항공대가 오는 16일부터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하면서 대구,경북권 대학의 2013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올해 지역대학들은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65.6%에 해당하는 2만7천여 명을 선발합니다. 경북대는 다음 달 5일부터 원서를 받아 다음 달 17일 AAT(에이에이티)시험을 칩니다. 영남대와 계명...
이태우 2012년 08월 13일 -

R]대입수시-공정성,다양성 모두 놓쳤다
◀ANC▶ 일부 대학들이 이달 16일부터 수시 원서를 받습니다. 이미 올해 대입전형이 시작된 셈인데요, 수시모집의 경우 해마다 전형 방법이 바뀌어 교육 현장에서는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올해는 대입 정원의 2/3를 수시로 뽑습니다. 비중이 더 커진 만큼 꼼꼼히 대비해...
이태우 2012년 08월 12일 -

이승엽, 8년 연속 20홈런 달성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라이언 킹' 이승엽 선수가 8년 연속 20홈런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이승엽은 오늘 대구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상대 투수 김광삼을 상대로 시즌 20호 홈런을 때렸습니다. 이승엽은 1-3으로 뒤지던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광삼의 가운데...
이태우 2012년 08월 11일 -

만평]수험생들 참 안됐습니다요.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집단 식중독 사태가 염려되던 차에, 아니나 다를까 최근에 대구의 모 고등학교에서 배탈을 호소하며 입원하는 학생들이 생겼는데요. 이 학교 교장 선생님 "보충수업은 해야 하고 급식 시설은 모자라서 3학년들만 저녁식사를 외부에서 들여와 먹였는데, 결국 그게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이태우 2012년 08월 11일 -

자녀와 함께 하는 해양 캠프
대구시교육청은 포항시 흥해읍에 있는 교육해양수련원에서 오늘부터 내일까지 학부모와 자녀 200여 명을 초청해 해양 캠프를 엽니다. 대상자는 학부모 대학과 아버지대학 수료자, 정책모니터단 등에서 뽑았고, 가족 구성원간 소통을 통한 유대감 강화를 위해 열립니다. 프로그램은 레프팅 극기 훈련과, 아버지가 짓는 밥짓...
이태우 2012년 08월 11일 -

만평]"경대 총장은 교과부 장관의 앞잡이"
어제 전국 대학 교수회 대표들이 대구에 모여 총장직선제를 강제하고 있는 정부의 처사와 이에 적극 따르고 있는 대학 총장들을 성토했는데요, 이병운 전국 국공립대 교수연합회 회장, "직선제로 뽑힌 총장이 이를 없애겠다는 교과부 장관의 앞잡이가 됐습니다. 그것도 대학 민주화의 산실인 경북대에서 말입니다" 이러면서...
이태우 2012년 08월 10일 -

R]교육을 재는 '잣대'에 문제가
◀ANC▶ 교육은 '평가'를 기초로 하는데 정부가 하는 교육기관 평가를 두고 말이 많습니다. 잣대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말인데, 우리 교육이 가는 방향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학민주화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총장직선제'가 38개 국공립대학에서 사라지게 됐습니다. 구...
이태우 2012년 08월 10일 -

대구 고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36명이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고 있고, 이들 가운데 4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문제가 된 학교에서는 방학 중에도 방과 후 수업을 위해 집단급식을 ...
이태우 2012년 08월 10일 -

만평]교사 명퇴 심도있게 봐야겠다
올들어 지금까지 경상북도에서 교단을 떠나겠다고 명퇴 신청을 한 교사가 예년보다 크게 늘어난 338명이나 돼 연유를 두고 이런 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김순기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예년보다 늘었고, 선생님들이 힘들어 하는 것도 사실인데 꼭~~ 이 이유다 라고 하기에는 뭐라 하기 힘들어서..." 하며 표...
이태우 2012년 08월 09일 -

R]교육을 재는 '잣대'에 문제가
◀ANC▶ 교육은 '평가'를 기초로 하는데 정부가 하는 교육기관 평가를 두고 말이 많습니다. 잣대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말인데, 우리 교육이 가는 방향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학민주화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총장직선제'가 38개 국공립대학에서 사라지게 됐습니다. 구...
이태우 2012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