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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대거 포함
정부의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이른바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대구권 대학들도 대거 포함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에는 가야대와 대구외국어대, 위덕대, 경주대, 경북외국어대, 경산1대학, 영남외국어대가 포함됐습니다.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는 가야대와 경북외국어대, 경일대, 경...
이태우 2012년 08월 31일 -

만평]고액 입시 컨설팅은 사기
요즘 고3 교실에서는 대입 수시 원서 쓰기에 여념이 없는데, 입시가 워낙 복잡,다양하다보니 학부모들은 사설 학원에 거액을 줘 가며 수시전략을 짜고 있다지 뭡니까요. 윤일현 지성학원 상담실장은, "수시는 뭐니 뭐니 해도 수능 성적에서 승패가 갈립니다. 그런데도 고액 컨설팅 비용 받아가며 감언이설 하는 사설학원들...
이태우 2012년 08월 31일 -

"영광학교 공금횡령 철저한 수사 촉구"
장애인단체들이 영천 영광학교 회계직원 공금횡령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경북장애인교육권연대는 장애인 교육을 하는 특수학교에서 직원이 1억9천만 원을 횡령한 것은 감독권이 있는 교육당국의 책임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수사기관과 감독기관의 철저한 대응을 촉...
이태우 2012년 08월 31일 -

대법 "함정웅 사건 다시 심리하라"
대법원이 업무상 배임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함정웅 전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고 파기환송했습니다. 함 전 이사장은 염색공단 이사장 시절인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유연탄 운송비를 과다계상 하는 등의 방법으로 46억 원을 횡령하고, 화물차 21대를 싼 가격에 처분해 7억 ...
이태우 2012년 08월 31일 -

경북대 상주캠퍼스에 학과 신설
경북대는 상주캠퍼스에 축산대학, 치위생학과, 융복합시스템공학부 등을 신설하고 2013년 입시부터 신입생을 받습니다. 축산대학은 기존의 생태환경대학 내 축산BT학부를 개편한 것으로 축산학과, 축산공학과, 말·특수동물학과가 신설됐습니다. 치위생학과와 융복합시스템공학부의 입학정원은 각각 20명과 70명입니다.
이태우 2012년 08월 30일 -

자사고 신입생 편법 전학 허용 않기로
대구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신입생들의 편법 전학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자사고 신입생들이 부적응을 이유로 일반고등학교 전학을 원하면 학기 초에도 허용 했지만, 2013학년 자사고 신입생들부터는 입학 후 3개월 이내에는 전학을 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올해 신학기 3개월 동안 자사...
이태우 2012년 08월 30일 -

만평]도서관은 사회의 완충지
'독서의 달'인 9월을 앞두고 대구 중앙도서관은 저자 초청 강연회와 문학낭송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책과 함께 하는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기로 했는데요, 권계순(여성) 대구중앙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은 있는 자와 없는 자 사이의 완충지 역할을 합니다. 많은 자료를 무료로 보시도록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
이태우 2012년 08월 30일 -

만평]안전 보다는 수업이
태풍이 전국을 휩쓸때 유독 우리 지역 학교들이 휴교나 등교시간 조정에 인색함을 보여 아쉬움을 보였는데, 결국 대구 달서구에서는 등교하던 여고생 2명이 쓰러지는 나무에 다치는 사고가 났지 뭡니까요. 남채원 대구 대곡교 교장은, "우리나라 고등학교의 특수성을 생각 하셔야 합니다. 요즘 고3 원서를 쓰는 철인데, 학...
이태우 2012년 08월 29일 -

계명대 미국학 캠프
계명대학교가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미국학캠프를 오늘부터 사흘간 엽니다.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열리는 미국학캠프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국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이해를 주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캠프에 참가한 35명의 대학생들은 한미관계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미국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
이태우 2012년 08월 29일 -

'알바생' 고용 교통사고 보험사기…53명 적발
대구 성서경찰서는 아르바이트를 시켜준다며 고교생 등을 모집해 교통사고 보험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22살 이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과 함께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20살 김 모 씨 등 46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7월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에서 차를 나눠 탄...
이태우 2012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