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인 9월을 앞두고 대구 중앙도서관은
저자 초청 강연회와 문학낭송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책과 함께 하는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기로 했는데요,
권계순(여성) 대구중앙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은 있는 자와 없는 자 사이의
완충지 역할을 합니다. 많은 자료를 무료로
보시도록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책을 실컷
보실 분들 오세요"하며 도서관 문은
활짝 열려있다고 밝혔어요.
네!! 길은 지혜로운 자에게 열리는 법이니,
가을에는 책향기에 푹 빠져 보심이
어떠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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