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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개인과외교습자 실태조사

이태우 기자 입력 2012-08-22 11:45:17 조회수 0

대구시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석 달동안
개인과외 교습자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대상은 등록된 5천 4백여 명인데
대구시 교육청은
개인과외 교습자의 신고 주소와
실제 교습장소가 다르고,
교습 정보도 공개된 것이 적어
불,탈법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개인과외 교습자와는 달리
학원과 교습소는 홈페이지에
교습비와 강사 등을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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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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