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학기부금 "영남대 전국 9위"
지난 해 전국 사립대 가운데 영남대학이 기부금을 아홉 번째로 많이 모았습니다.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해 사립대 기부금을 분석 했더니 영남대학교가 115억 원을 모아 전국에서 아홉 번째로 많았습니다. 영남대가 모은 기부금 115억 원은 모두 사용처가 정해진 지정기부금이었습니다. 한편 전국 사립대 가운데 기부...
이태우 2012년 09월 25일 -

새로운 교육실현을 위한 대구연대 출범
교육에 대한 근본 변화를 요구하는 '대구교육연대'가 출범했습니다. 대구지역 사회단체 40여 개가 함께한 '2013 새로운 교육실현을 위한 대구연대'는 출범식을 갖고 "협력과 지원의 새로운 교육 체제" 모색을 위한 공식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구교육연대는 대학등록금 반값 요구와 고등학교까지의 무상교육, 혁신학교 설립...
이태우 2012년 09월 25일 -

재난 위험 시설에서 수업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에 따르면, 대구교육청에는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된 건물이 6개, 경북은 19개에 이릅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1966년에 세워져 긴급 보수가 필요한 'D'등급으로 분류된 침산초등학교와 67년과 68년에 각각 건립된 성남초등학교와 남도초등학교 교실이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도 선산초등학교 등...
이태우 2012년 09월 25일 -

만평]대구 교육계에서 누가 행복하단 말인가!
대구교육계가 학력 지상주의에 젖어서 너무 경쟁적이고 강압적이라 누구 하나 만족해 하는 사람이 없다는 걱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남정달 대구시의회 교육위 소속 시의원은, "학교에서 교장이 행복합니까, 교감이 행복합니까? 그렇다고 학생이 행복하기나 합니까? 문젭니다, 문제..." 하며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
이태우 2012년 09월 24일 -

위기의 교육, 개혁의 길을 묻다
차기 정부의 교육개혁 방안과 대안을 찾는 토론회가 경북대학교 민주화교수협의회 주최로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이 '위기의 교육, 개혁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와 혁신학교 전국 확대, 혁신대학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장했습니다. 또 손종현 대...
이태우 2012년 09월 24일 -

비 새는 학교 119개
비가 오면 천장이나 벽에서 물이 새는 학교가 대구 경북지역에 1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민주통합당 김태년 의원에 따르면 '비 새는 학교'가 대구에 38개, 경북에는 81개였습니다. 김태년 의원은 "비가 새는 학교를 보수하는데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닌데도 긴급 보수 수준의 응급조치에...
이태우 2012년 09월 24일 -

개인과외교습자 학원법 위반 사례
불법 개인 과외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태원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불법 과외교습자로 적발된 건수가 173건에 이르렀습니다. 적발된 건수는 대부분 신고를 하지 않고 몰래 과외를 한 경우였습니다. 경상북도에서도 같은 기간 51건이 적발됐습니다....
이태우 2012년 09월 24일 -

법학전문대학원 교육기회불평등 가중
법학전문대학원이 비싼 등록금으로 교육기회 불평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경북대와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연간 등록금은 경북대 천 18만 원, 영남대는 2천 56만 원입니다. 법학전문대학원이 설립된 2009년에 비해 경북대는 256만 원을 올렸고, 영남대는 56만 원을 인상했습니다. 이에 비해 1인당 장학금은 축소돼 경북...
이태우 2012년 09월 22일 -

대구권 전문대 수시모집 1차 마감
대구권 전문대학들이 오늘 자정까지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1차 원서를 받는 가운데 대부분 지난 해와 비슷한 지원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진전문대학은 천 763명 모집에 만 5천여 명이 지원해 8.8대 1을 기록했고, 영남이공대는 9.5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보건대는 5.6대 1 대구과학대는 6.17대 1, 수성대...
이태우 2012년 09월 21일 -

R]공립고 기숙사, 첫 계획부터 잘못됐다
◀ANC▶ 대구시내 공립고등학교 기숙사가 기숙형 학원으로 변칙 운영되는 문제점을 여러차례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대구 교육청이 기숙사가 필요한 근거로 제시한 수요조사가 엉터리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우동기 교육감이 고등학교에 기숙사 15개를 한꺼번에 짓...
이태우 2012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