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개인 과외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태원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불법 과외교습자로 적발된 건수가
173건에 이르렀습니다.
적발된 건수는 대부분 신고를 하지 않고
몰래 과외를 한 경우였습니다.
경상북도에서도 같은 기간
51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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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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