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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공안부,특수부 강화
대구 검찰이 공안부와 특수부를 강화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5일 평검사 인사에서 공안부와 특수부 담당 검사를 각각 4명으로 1명씩 늘렸습니다. 이는 6월로 다가온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을 적발하고, 지역 토착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또 전체 19명의 여검사 ...
이태우 2014년 02월 11일 -

만평]당근이 있어야 하는데...
다음달 파업을 하겠다고 선언한 의료계가 정부와 현안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지만 적절한 타협점을 찾지 못해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백운이 경북대학교병원장, "의료인으로 파업은 절대 반대합니다. 하지만 의료계가 극단적인 선택만 하도록 정부가 너무 압박만을 하는 것 같습니다"라며 일방적으로 ...
이태우 2014년 02월 11일 -

'k2 지연이자 소송' 재판부 의견 갈려
k2비행장 소음 피해 지연손해금 반환 민사소송에서 1심 법원 판단이 갈렸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 15민사부는 오늘, 동구 주민 169명이 낸 소송에서 피고 최모 변호사는 지연 손해금 가운데 절반을 주민에게 돌려주라고 판결했습니다. 이로써 지연이자금 반환소송 6건 가운데 지난 해 말 판결이 난 2건은 지연금의 80%, 오...
이태우 2014년 02월 11일 -

R]'환자가 주인이다'...의료 생협
◀ANC▶ 협동조합이 활성화되면서 의료 기관도 조합 형태로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의사가 주체가 아니라, 조합원이 의료기관을 만들고 의사를 초빙하는 형식인데, 영남권에서 처음으로 대구에 이런 한의원이 생겼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시지 아파트 단지 인근 상가에 자리 잡은 ...
이태우 2014년 02월 10일 -

저녁]인공관절로 리베이트 8억 받은 의사 징역형
의료기기 업체로부터 8억 원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2011년 1월부터 지난 해 5월까지 의료기 업체로부터 인공관절 사용 대가로 매달 수천만 원씩, 모두 8억 원이 넘는 리베이트를 받은,의사 47살 안모 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의 2년 6개월보다 낮은 징역 1년 3개월을...
이태우 2014년 02월 07일 -

만평]우리는 의료 검찰
보험 수가가 낮다는 의료계의 불평이 높은 요즘 의료계의 검찰이라고 불리는 심사평가원은 병원에서 신청한 진료비 자료를 어느 때보다 꼼꼼하게 조사를 하고 있다는데요. 황의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장, "대구,경북에서 한 해 1억 3천만 건의 진료가 이뤄집니다.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병원에 자주 가...
이태우 2014년 02월 07일 -

R]치매 조기 진단 중요하다
◀ANC▶ 치매는 빨리 발견하면 진행 속도를 늦추고, 회복도 그만큼 쉬워 선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사는 곳 주변 보건소에 가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올해 77살인 이영자 할머니는 기억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어 스스로 보건소를 찾아 치매...
이태우 2014년 02월 07일 -

만평]대법관...혹독한 청문회 남았다
대구에서 1년 반 동안 법관생활을 이어가던 조희대 대구지방법원장이, 대법관 후보로 뽑혀 어제 지역 법조계에 작별 인사를 한 뒤 서울로 옮겨 대법관 청문회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대법관 후보로 지명된 조희대 전 대구지방법원장, "대구에 온 날부터 모두 기억이 납니다. 여러 은혜을 입었는데, 앞으로 남은 혹독한 청문...
이태우 2014년 02월 06일 -

R]치매 조기 진단 중요하다
◀ANC▶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치매 문제가 심각합니다. 치매는 빨리 발견하는게 가장 중요한데요 사는 곳 주변 보건소에 가면 돈들이지 않고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올해 77살인 이영자 할머니는 기억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어 스스로 보건소를 찾아 치매 선...
이태우 2014년 02월 06일 -

만평]앞으로 먹거리는 의학도가
최근 대학입시에서 최우수 성적을 낸 학생들이 너나할 것 없이 의대로 몰려 들면서 이공계에서는 우수학생 부족 등을 거론하며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김권배 대구병원회 회장은, "30년 전에 공대에 갔던 우수 인재가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끌었다면 이젠 의료계 인력이 앞으로 먹거리 30년을 책임져야 합니다....
이태우 2014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