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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위증...철퇴가 마땅
법정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을 법 질서를 해치는 주범 가운데 하나로 꼽고 있는 검찰이 집중 단속을 통해 이들 위증사범을 무더기로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하는데요. 최종원 대구지방검찰청 1차장검사, "재판이 진행되는 중에 피고인이 '내가 운전 안했는데...' 라고 혼잣말을 하는 것을 보고 검사가 설득을 해...
이태우 2014년 02월 05일 -

R]대구 대형 병원...상급병실 부담 크다
◀ANC▶ 병원에 입원할 때 상급 병실 권유받은적 있으실겁니다. 환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돈을 더 쓸 수 밖에 없는데, 지역의 대형 병원을 살펴보니까 전체 병실의 30% 이상이 이런 상급병실이었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병실은 6인실까지로, 나머지 특실과 1인실에서 5인...
이태우 2014년 02월 05일 -

대구지검, 사법질서 저해사범 41명 적발
대구지방검찰청은 위증 등 사법질서를 해치는 사람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해 3명을 구속하고 3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가운데 43살 박모 씨가 지난해 10월 대구지방법원에서 상해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목격자에게 자기의 범행을 부정하는 증언을 해달라고 요구했다가 적발돼 구속기소되는 등 위증사범이 31명, 법정모...
이태우 2014년 02월 04일 -

대구,경북 2013년 요양기관 460여 개 문닫아
지난 해 대구,경북에서 문을 닫은 각종 병원과 의원 등 요양기관이 약 500개나 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해 말 기준으로 각종 요양기관 현황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215개, 경북에서는 214개 요양기관이 폐업을 했습니다. 이 가운데 동네병원 급인 의원은 대구 63개, 경북 58개가 문을 닫았습니다....
이태우 2014년 02월 01일 -

대구,경북 2013년 요양기관 460여 개 문닫아
지난 해 대구,경북에서 문을 닫은 각종 병원과 의원 등 요양기관이 500개에 가까웠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해 말 기준으로 각종 요양기관 현황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215개, 경북에서는 214개 요양기관이 폐업을 했습니다. 이 가운데 동네병원 급인 의원은 대구 63개, 경북 58개가 문을 닫았습니다...
이태우 2014년 02월 01일 -

만평]섬유업계 비리는 이제 그만
대구염색공단이 함정웅 전 염색공단 이사장에게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함 이사장에게 공단에 손해를 끼쳐가면서까지 개인 이득을 챙겨 모두 45억 원이 넘는 돈을 물어야 한다고 판결했지 뭡니까요. 소송을 제기한 정영필 현 대구염색공단이사장은, "예전같으면 누워서 침뱉기라며 섬유업계 선배님들이 말렸을텐데, 구...
이태우 2014년 01월 31일 -

외국인 환자 가운데 입원은 8.6% 뿐
대구시가 분석한 외국인 환자 현황에 따르면 2012년 유치한 대구 외국인환자 7천117명 가운데 입원 환자는 609명으로 8.6%였습니다. 이에 비해 외국인환자의 86%는 외래진료만 했고, 건강검진을 위해 대구를 찾은 외국인환자는 412명, 5.8%였습니다. 의료기관들은 외국인 환자의 경우 통역과 관광 등에 추가 비용이 들기 때...
이태우 2014년 01월 31일 -

외국인 환자 가운데 입원은 8.6% 뿐
대구의 의료관광객 가운데 의료기관 수익에 큰 보탬이 되는 입원 환자는 8.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가 분석한 외국인 환자 현황에 따르면 2012년 유치한 대구 외국인환자 7천117명 가운데 입원 환자는 609명으로 8.6%였습니다. 이에 비해 외국인환자의 86%는 외래진료만 했고, 건강검진을 위해 대구를 찾은...
이태우 2014년 01월 31일 -

대학병원 인턴 미달
대구지역 대형병원들이 인턴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 전반기 인턴 모집에서 대구의 대학병원 4개 모두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96명 정원에 89명이 지원했고, 계명대 동산병원은 45명에 42명, 대구가톨릭대 병원은 37명에 28명, 영남대병원은 48명에 42명이 응시했습니다. 이에 비해 수도권...
이태우 2014년 01월 29일 -

검찰 개인정보 유출 불법 이용 집중 단속
검찰이 개인정보 불법유통과 범죄이용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 경찰과 금감원, 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대책회의를 갖고, 관련 정보를 서로 공유해 효율적인 단속체제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또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센터를 설치해 피해 확산을 막고, 피해자 지원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태우 2014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