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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부도율 하락, 부도 업체는 증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달 지역 어음부도율이 0.28%로 9월보다 0.08% 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는 조금 떨어졌고, 경북은 예천과 구미의 신규 고액 부도가 발생해 부도율이 상승했습니다. 부도 업체수는 12개로 오히려 6개 늘었습니다. 새로 사업을 시작한 신설법인 수는 467개로 9월보다 105...
이태우 2013년 11월 26일 -

수출 1위는 전화기
지역 수출품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무선전화기입니다. 한국무역협회가 분석한 지난 달 대구,경북의 수출동향에 따르면 단일 품목으로 금액이 가장 많은 것은 무선전화기로 11억천만 달러로 대구,경북 수출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평판디스플에이가 6억 9천만 달러로 다음을 이었고, 집적회로반도체와 컬...
이태우 2013년 11월 25일 -

지역 가계대출 25조 돌파
대구,경북의 가계대출이 25조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분석한 지역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현황을 보면 9월말 기준 대구,경북의 가계대출은 25조 2,367억 원 입니다. 이는 지난 해 말에 비해 1조 2,707억 원 증가한 것입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 대출은 16조 6,887억 원으로 지난 해 말에 비해 1조 원이 늘었습니다...
이태우 2013년 11월 24일 -

고추생산량 4.8% 증가
대구,경북의 올해 고추 생산량은 3만 3천 199톤으로 지난 해에 3만 천 675톤 보다 4.8% 늘었습니다. 재배면적은 지난 해에 비해 10% 줄었지만, 단위면적 당 생산량이 17.3% 늘어 총 생산량이 증가한 겁니다. 참깨 상산량은 2천861톤으로 전 년의 2천537톤 보다 12.8% 증가했습니다.
이태우 2013년 11월 24일 -

만평]지식재산권 경영이 필요
요즘 기업 생태계에서는 특허 같은 지식재산권을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따라 기업의 생사가 갈리는 사례가 빈번하고 있지만 지역 중소기업의 대처는 미흡한 수준이라지 뭡니까요. 김영민 특허청장은, "산업경제가 지식경제로 바뀌면서 지식재산권 경영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게 됐습니다"하며 중소기업을 위해 공익변...
이태우 2013년 11월 22일 -

R]지식재산이 경쟁력이지만...
◀ANC▶ 제품의 기술력이 곧 경쟁력인 만큼 특허를 포함한 지식재산권은 기업 경영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역 기업들은 영세하다보지니 이런 부분에 대한 인식이나 관리가 부족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의 중소기업 JVM은 약국자동화 시스템을 생산하는 업체로 매출 778억 원 가운데 절반을 수출에...
이태우 2013년 11월 21일 -

수신 둔화, 여신 꾸준
대구,경북의 금융기관 수신은 증가세가 줄었고, 여신은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9월 금융기관 수신을 조사했더니 한 달 만에 6천 811억 원이 늘어 전 달의 1조 7천 54억 원 증가에 비해 증가폭이 줄었습니다. 반면 여신은 8천 622억 원이 늘어 8월과 비슷한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여...
이태우 2013년 11월 21일 -

R]기계,부품,로봇 산업 대전
◀ANC▶ 대구,경북의 성장엔진인 기계와 부품, 로봇 산업의 현 주소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벽면을 따라 설치된 로봇이 굴곡을 인식한 뒤 다양한 색깔을 섞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위험스럽게 하던 대형 건축물 도색이...
이태우 2013년 11월 20일 -

만평]저임금 문제 해결 촉구
우리 지역 주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은 중소기업이 대부분인데다 근로자 임금 수준이 다른 지역보다도 낮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지 뭡니까? 전 인 영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저임금 상태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계속해서 낮은 임금에 기대어 기업을 유지하려다가는 더 이상 못버틸 때가 올 수 있습니다....
이태우 2013년 11월 19일 -

R]저임금은 경쟁력이 아니다
◀ANC▶ 한때 돈을 적게 주고 일을 시키는게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으로 인식됐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산업화 시대 얘기인데, 요즘은 이 논리가 맞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여] 너무 낮은 임금이 오히려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대구염색산업단지 섬유업...
이태우 2013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