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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근로장려금 부정수급 철저 관리 필요
◀ANC▶ 국세청은 소득이 적은 사람들을 위해 근로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9년 시작된 이 제도를 악용해 자격도 안되는 사람들이 돈을 타가는 경우가 많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근로장려금은 일을 해서 소득이 있지만, 그래도 취약계층에 머물고 있는 ...
이태우 2013년 11월 11일 -

섬유개발원, 다국적 공동연구개발 사업 참여
대구의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유럽연합의 공동연구개발 프로그램인 유레카 사업의 하나로 '광촉매 섬유' 개발을 추진합니다. 직물을 특수 가공해 영구적인 항균,살균 기능을 갖는 섬유제품을 개발하는 이 사업에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루마니아, 터키 등 9개 기관이 함께 하는데 사업기간은 3년, 연구...
이태우 2013년 11월 11일 -

주말에 비...초겨울 날씨 예고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2도에서 12도로 어제보다 약간 높지만, 낮 기온도 14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20mm입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모...
이태우 2013년 11월 09일 -

상가,오피스텔 기준시가 상승
세금을 매길때 쓰는 상가와 오피스텔의 기준시가가 대구,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국세청이 내년 1월부터 적용할 기준시가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상업용 건물은 3.23% 올랐고 오피스텔 기준시가도 3.48% 올라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비 해 전국적으로는 상업용건물은 0.38% 떨어졌고, 오피...
이태우 2013년 11월 07일 -

금융감독원, 동양그룹 관련 피해자 설명회
금융감독원은 동양그룹 투자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대구에서 엽니다. 오늘 오전 10시 대구은행본점 강당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 금감원은, 불완전판매 입증 방법과 향후 진행 사항, 녹취록·투자 관련 서류 입수 방법, 금융감독원 검사와 조사과정, 소송과 분쟁 절차등을 안내합니다. 개별적으로 소송 등 법률적 안내...
이태우 2013년 11월 06일 -

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 1.95% 감소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지난 달 시가총액이 1.95%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경북 105개 상장법인의 지난 달 시가총액은 47조 3천 772억 원으로, 전 달보다 9천418억 원, 1.95% 줄었습니다. 주식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지역 상장사 시가총액이 감소한 것은 포스코와 제일모...
이태우 2013년 11월 05일 -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 장학금 2억여 원 전달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은 하반기 장학금 2억 천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장학금은 지역 학생 211명에게 돌아갔는데, 대구은행은 상반기에도 장학금 2억 천 6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은 1990년 설립된 이후 110억 원의 기금으로 지금까지 4천 37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58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태우 2013년 11월 05일 -

10월 소비자물가 하락
동북지방통계청이 조사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한 달 전에 비해 0.1% 하락했고, 지난 해 10월보다는 1.1%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는 전월 대비 0.3%하락했고, 신선식품물가는 5.1% 떨어졌습니다. 경상북도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떨어졌고, 지난 해 10월에 비해서는 0.7...
이태우 2013년 11월 04일 -

가을무,배추 재배 늘어
가을무와 배추의 재배면적이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대구,경북의 4천여 재배면적을 표본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가을무 재배면적은 454헥타르로 지난 해 369헥타르 보다 23% 늘었습니다. 가을배추 역시 지난 해 보다 7.5% 늘어난 천696헥타르 였습니다. 가을무와 배추의 재배면적이 늘어난 것은 파종 시기에 기상여건...
이태우 2013년 11월 03일 -

R]그 많던 5만 원권은 다 어디 갔을까?
◀ANC▶ 5만 원권의 행방이 수수께낍니다! 은행에서는 엄청 많이 풀리고 있는데, 좀처럼 다시 환수되지 않고 어딘가로 묻혀 버리고 있는 겁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2009년 6월, 5만 원권이 첫 선을 보일 때부터 부피가 적어 쓰이기 보다는 쌓아두는 용도로 사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습니다. ...
이태우 2013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