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매길때 쓰는 상가와 오피스텔의
기준시가가 대구,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국세청이 내년 1월부터 적용할 기준시가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상업용 건물은
3.23% 올랐고 오피스텔 기준시가도 3.48% 올라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비 해 전국적으로는 상업용건물은
0.38% 떨어졌고, 오피스텔은 0.91%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시가의 80%를 반영하는 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 산정 때 취득 당시의 실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거나 상속,증여 개시일 현재
재산의 시가를 알 수 없을 때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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